정원에 한창 여름꽃들이 피고있는데 분홍 에키네시아와 노란 루드베키아가 대표적 입니다. 올해는 분홍 에키네시아가 먼저 피기시작했고 거의 만개할때까지 수시로 담아주어서 사진량이 좀 많네요. 집부근에 넓은 양배추밭이 생겨서 갑자기 배추흰나비가 많아졌는데 나풀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들이 이쁘기도 하지만 텃밭의 배추랑 양배추에 알을 낳을까 걱정도 되고.. 덕분에 나비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다년초인 에키네시아가 포기가 큰곳이 2곳이 있는데 이곳이 첫번째 입니다. 첫꽃이 피어날때 입니다. 에키네시아 학명 : Echinacea purpurea (L) Moench 국화과> 자주천인국속 꽃말 : 영원한 행복 다년초 이고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키는 60~70cm 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여름꽃 분홍 에키네시아도 활짝 피고 있습니다. 다년초 이고 꽃크기도 크고 생김새가 노란 루드베키아와 비슷해보이는 에키네시아는 꽃색이 분홍과 흰색이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분홍 에키네시아 만 있습니다. 번식력도 루드베키아 처럼 아주 강해 몇년새 정원 여기저기 자리를 잡았고 꽃 좋아하는 이웃들에게도 몇포기 분양해줄수있었지요. 에키네시아는 천연감기약 성분이 있는 유익한 식물 이기도 합니다. 지금 거의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 개화하기 시작하는 모습 입니다. 에키네시아 학명 : Echinacea purpurea (L) Moench 국화과> 자주천인국속 꽃말 : 영원한 행복 다년초 이고 북아메리카 원산 으로 키는 60~7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이다. 꽃은 7~10월..
노란 루드베키아가 한창 절정일때 분홍 에키네시아도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루드베키아와 에키네시아는 꽃색만 다를뿐 많이 닮아보이지만 잎이 루드베키아는 털이 보소소하고 에키네시아는 털이 없이 매끈합니다. 요렇게 가까이 심어놓으니 서로 잘 어울리네요. 둘다 가운데의 관상화가 피어갈수록 꽃잎으로 보이는 설상화가 뒤로 젓혀지는게 닮았네요. 에키네시아가 꽃이 더 튼실해보이는듯.. 첫꽃이 피었을때 모습 입니다. 루드베키아와 또 다른점은 에키네시아는 천연감기약으로 쓰인답니다. 감기약의 효능이 있나봐요. 몇년새 4군데로 번식이 되어 그중 작은 한포기는 이웃에게 분양하였구요.. 에키네시아도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력이 좋습니다. 에키네시아 학명 : Echinacea purpurea (L) Moench 국화과 >자주천인국속 꽃..
다년초 루드베키아가 양평집 정원 여기저기에 한포기씩 싹이 나서 자라기에 보기 좋으라고 한곳으로 모아 옮겨 심어주었더니 요즘 이쁘게 루드베키아 꽃밭이 조성되어 소개드립니다. 정원식물은 이렇게 관리가 수월하고 꽃도 큼직하고 매년 꽃보여주는 다년생이 좋습니다. 노란꽃 큼직한 루드베키아는 정열적으로 보이지요? 루드베키아 학명: Rudbeckia hirta L. 영명: Black-eyed Susan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영원한 행복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초로 귀화하여 자생하고있다. 원줄기는 30~90cm정도이고 털이 있으며 약간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상 주걱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피며 관상화는 검은색, 설상화는 노란색으로 밑부분이 갈색을 띠기도하고 꽃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