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에 다니러온 애들과 같이 한 즐거운 저녁식사에 만들어본 밀푀유나베 입니다. 쇠고기와 깻잎을 배춧잎에 층층이 쌓아 냄비에 이쁘게 세팅한 모습 입니다. 밀푀유나베는 끓이기전의 모습이 파티요리 같이 이쁜것 같아요. 끓이면 아주 시원한 국물맛과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 이지요. 고소한 버터맛이 일품인 전복버터구이와 낮에 해먹은 김밥 까지.. 한상차림 입니다. 재료 : 쇠고기불고기250g, 텃밭 알배추, 깻잎한봉지, 숙주 한줌, 팽이버섯 한봉지, 표고버섯3개, 새송이버섯1개, 멸치육수, 국간장5큰술, 후추, 마늘, 소스(간장2큰술, 식초3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통깨) 멸치육수를 끓여둡니다. 배추잎에 쇠고기, 깻잎을 층층이 쌓는법 입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배추잎에 쇠고기를 깔고 그위에 깻잎을..
저장해놓은 텃밭배추 알배추가 있어 오랜만에 시원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봤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깻잎, 쇠불고기감, 팽이버섯도 있어서 만들어봤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잘익은 배추잎, 깻잎과 쇠고기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환상적인 맛이었네요.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는것 같아요. 점심을 거하게 먹어 밥은 거의 먹지않고 밀푀유나베 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 재료 : 쇠고기 불고기감 250g, 깻잎 한봉지, 알배추 반통, 팽이버섯, 육수, 국간장3큰술, 마늘1/2큰술, 후추, 참소스( 간장3큰술, 맛술2큰술, 식초2큰술, 매실청1큰술, 설탕1큰술, 물4큰술) 배추잎에 깻잎을 깔고 쇠고기를 잘펴서 얹고.. 같은 순서대로 층층이 쌓습니다. 냄비에 넣기좋게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냄비에 세워서 둥글게 넣어주고 가운데 팽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