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정원에 라일락이 3종류가 있는데 제일먼저 흔히 보는 보라꽃이 피는 라일락이 꽃을 피웠습니다. 화원에서 큰나무를 구입해서 심어준지 3년이 되었는데 겨울동안 거름을 듬뿍 얹어주어서인지 꽃망울도 가지도 튼실해진것 같네요. 막 피어나기시작할때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올해는 꽃도 튼실하게 꽤많이 피워주었습니다. 라일락 학명 : Syringia vulgaris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유럽동부와 아시아 온대지역이 원산지 이다. 낙엽관목으로 높이 3~7m이고 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닌형 또는 난상타원형 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원추꽃차례로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삭과 이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개회나무 등이 분포한다..
2년전에 심어준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풍기며 보라색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라일락이 아래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관목 인데 이 라일락은 화원에서 관리를 해서 외목대로 키운것이기에 나름 거금을 들여 구입해서 심어준것입니다. 작년에는 적응중이어서 좀 연약했는데 월동을 잘하고 거름을 잘 준 덕분인지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요즘 바람이 심한데도 가까이서 맡으면 진한 향기도 선사하구요.. 라일락꽃이 참 이쁘지요? 라일락(lilac)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학명 : Syringa vugalis L. 유럽동부와 아시아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수수꽃다리속엔 약 30종이 있다. 낙엽관목으로 잎은 마주나며 난형, 신장형이고 꽃은 4~5월에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