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심어 몇년이 지나 포기가 꽤 커진 남천이 꽃 귀한 요즘 빨간열매를 3송이 달고있습니다. 봄에 눈에 잘 띄지않는 작은 흰꽃을 피웠다가 가을에 열매를 맺어 겨울내내 빨간열매를 달고있답니다. 빨간열매가 색이 참 이쁘지요? 남천 학명 : Nandina domestica 꽃말 : 지속적인 사랑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으로 중국 인도가 원산지 이다. 줄기는 모여나기하며 성질이 강하고 곧게 자라 주로 꼭지부근에 잎이 달린다. 원산지에선 4~5m로 자라기도 하는데 정원에 심는것들은 허리춤정도로 육종한것들이다. 지구온난화로 지금은 중부지방에서도 심고있다. 잎은 3회 깃꼴겹잎 이며 긴마름모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초여름에 가지끝에 원뿔모양의 긴 꽃대를 내밀고 하얀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콩알만한 붉은열매가 열려 다..
남천은 가을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과 빨간열매가 이뻐서 삼년전에 양평집 정원에 심어주었는데 그새 키도 포기도 커지고 올해는 이쁜 빨간 구슬같은 열매를 달아주었습니다. 잎도 몇개는 빨갛게 물들었네요. 남천 학명 : Nandina domestica 꽃말 : 지속적인 사랑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으로 중국 인도가 원산지이다. 줄기가 모여나기하며 성질이 강하고 곧게 자라 주로 꼭지부근에 잎이 달린다. 원산지에선 4~5m로 자라기도 하는데 정원에 심는것들은 허리춤 정도로 육종한것들이다. 지구온난화로 요즘은 중부지방에서도 정원에 심고있다. 잎은 3회 깃꼴겹잎 이며 긴마름모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초여름에 가지끝에 원뿔모양의 긴꽃대를 내밀고 하얀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콩알만한 붉은 열매가 열려 다음해 봄까지 달려있다..
서울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축화화분을 하나 준비하러 헌인릉쪽 화원들 많은곳에 들렀다가 우리정원에 심을것들 몇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양평집은 산기슭에 있어서 봄소식이 좀 늦는편인데요 화원표는 벌써 꽃망울들도 맺혀있고.. 그간 눈여겨봐왔던것들중에서 나무는 남천과 황매화를 골랐고 꽃모종은 매발톱2개와 미니호접란화분을 골랐습니다. 매발톱은 데크화단에 노란매발톱이 있지만 자주색이 눈에 띄여 사왔습니다. 따뜻한 온실에서 커서 그런지 벌써 키가 꽤 크고 꽃망울도 여러개 맺혀있네요. 꽃이 막 개화하려 하고 있구요. 데크화단 노란매발톱 옆에 2개 나란히 심어주었습니다. 노란매발톱은 이제 새잎들을 오종종 내고있습니다. 우리정원의 모습은 모두 아직 이런 수준이거든요. 황매화인데 큰 플분에 심겨져 있었습니다. 주차장쪽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