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당일여행을 갔을때 들러본 낙산사 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제일먼저 봤던 의상기념관과 낙산다래헌 인데 포스팅이 뒤로 밀렸습니다. 아래사진은 낙산다래헌 입니다. 차도 마실수있고 기념품들을 살수있는곳인데 나오면서 잠깐 들렀고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찍지않았습니다. 건물이 꽤 커보이지요? 맞은편에 있는 의상기념관 입니다. 의상대사 입니다. 의상대사는 낙산사를 창건하신 분 이지요. 의상대사의 일대기가 그림으로 그려져있나봅니다. 2005년 화재때 녹아버린 보물 낙산사 동종의 모양 입니다. 화재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듯.. 보물 제479호로 지정되었던 동종 인데요 1469년 예종의 명에 의해 주조되었다네요. 화재에 의해 녹아버린 동종의 복원은 문화재청이 복원을 하여 현재 범종루에 봉안되어 있습니다. ..
낙산사에서 홍련암과 의상대를 보고 보타전, 해수관음상, 원통보전 순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해수관음상 입니다. 동해바다를 내려다보고있는 해수관음상은 1977년 동양최대규모로 만들어졌다 합니다. 낙산사는 남해 보리암, 서해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 이고 기도처 라고 합니다. 해수관음상 옆에 종각이 있었는데 새해 인지라 종을 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해수관음상 으로 가는 길에 안내판이 있어 보니 해수관음공중사리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해수공중사리탑 입니다. 비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못찍었네요. 1692년 비구 석겸 등이 큰뜻을 세우고 조성한 사리탑으로 비문에 따르면 1683년 홍련암 개금불사 도중 공중에서 떨어진 진신사리를 탑을 세워 봉안하였다 한다.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로 되어있는..
속초당일여행에서 점심으로 곰치국을 먹고 낙산사로 출발했습니다. 낙산사는 예전에 여러번 가본곳으로 2005년 큰불이 나서 사찰건물이 많이 소실되고 복원된 후에도 서너번 갔었는데 경내가 아주 넓어서 다 둘러보는데 꽤 시간도 걸리고 산책삼아 걷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경내로 들어갔는데 토요일 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경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경내도 넓고 모두 마스크를 착실하게 하고들 있었으니.. 안심해도 되겠지요. 낙산다래헌과 의상기념관을 거쳐 의상대와 홍련암으로 갔습니다. 낙산다래헌과 의상기념관은 다음에 포스팅 할것입니다. 아래사진은 의상대 입니다. 아래사진은 홍련암 입니다. 낙산사 경내 지도 입니다. 우리는 오른쪽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의상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