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경인미술관에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러갔을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미술관 내의 전통다원 입니다. 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여기는 대추차가 정말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대추차를 주문하였답니다. 여기저기 있는 전시관 가운데 자리잡고있는 한옥이 전통다원 이었는데요 우리는 날씨도 좋아서 실내로 들어가지않고 야외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경인미술관은 오래된 미술관 이어서 분위기가 남다르지요? 전시관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구요.. 가운데에 전통다원이.. 친구 3명이서 대추차(7,000원) 3잔과 유과(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대추차가 얼마나 진한지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추차에 나뭇잎도 보이고..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경인미술관에서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고 점심을 먹었던 개성만두 궁 입니다. 경인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서 경인미술관 입구에서 담아봤습니다. 대기줄이 있네요. 2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뒤로 가서 섰고 얼마 안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한두번 온적이 있었는데요 외관은 그대로인듯.. 대기줄에 섰는데 유리창 너머로 열심히 만두를 빚고 게시네요. 유리창에 미쉐린가이드 2017, 2018, 2019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붙어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실내를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가 여의치 않아서.. 외국에서도 유명한지 기사화된 사진과 글들이 액자로 주욱 붙어있네요. 옆에 메뉴판이 보여 담아봤습니다. 가격은 좀 센편 이네요. 녹두전(16,000원)이 나왔습니다. 맛이 깔끔하..
오랜만에 인사동에 나들이하여 경인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몇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찾은것 같습니다. 친구가 경인미술관에서 포슬린 아트전에 참여했다고해서 관람겸 격려차.. 경인미술관은 1983년 12월6일에 개관하였고 약500평의 대지에 1,2,3,5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수있는 야외무대, 전통찻집으로 구성되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들어서면 전통찻집인 한옥이 보이고 전시실들이 보입니다. 친구의 포슬린 아트전은 1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포슬린 아트는 유약을 입힌 백자그릇에 그림을 그리고 구워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작품들을 개별적으로 담지않고 전체적으로 담아봤습니다.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