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점심 한끼로 해먹는 감바스 인데요 그동안 새우가 없어서 못해먹다가 주문한 칵테일새우가 배송되었기에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칵테일새우는 크기도 큼직해서 좋았답니다. 원래 올리브유에 바게트빵을 찍어먹는데 식빵을 토스트해서 곁들여도 괜찮습니다. 재료 : 새우20마리, 마늘10톨, 슬라이스표고, 바질잎(파슬리잎 대신에), 식빵4장, 올리브유, 소금2작은술, 후추, 페프론치노6개 칵테일새우는 해동해서 물기를 없애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놓고 파슬리잎이 없어 텃밭의 바질잎으로 대체하고 슬라이스표고도 꺼내둡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바게트빵 대신 식빵4장도 토스트 해둡니다. 큰 빠에야팬이 생겨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마늘을 넣고 페프론치노를 손으로 부숴 넣어주고 중불로 요리합니..
점심식사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새우를 좋아해 손질새우 큰봉지를 사놓은것이 있었고 바게트빵 대신에 식빵을 토스트해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으니 속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요즘은 양이 줄어 요것만으로도 충분한 한끼식사도 되는것 같아요. 재료 : 중새우15마리, 올리브유1/2컵,마늘6개, 페퍼론치노3개, 소금1작은술, 후추, 파슬리잎, 식빵2장 중새우를 해동시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작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불을 켠후 편마늘, 페퍼론치노를 넣어 익혀줍니다. 해보니 페퍼론치노는 취향껏 더 넣어주어도 좋겠습니다. 편마늘이 갈색이 나게 익혀지면 새우를 넣어 익혀줍니다. 새우가 분홍색이 되며 익게되면 소금, 후추를 넣고 불을 끕니다. 새우는 너무많이 익히지않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