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씨알 굵은 홍합이 보여 사왔습니다. 한번씩 끓이는 시원한 홍합탕을 하려다가 냉동실의 매생이를 꺼내어 홍합매생이국을 끓였는데 예상대로 아주 시원한 맛이 일품인 홍합매생이국이 되었네요. 매번 굴매생이국을 끓였는데 홍합매생이국도 괜찮은것 같아 레시피를 나눔하려 합니다. 재료 : 피홍합1.5kg, 매생이 한봉지, 마늘1큰술, 물 씨알 굵은 홍합을 족사를 떼어내고 껍질을 깨끗하게해서 잘 씻어둡니다. 냄비에 홍합을 담고 물을 반정도 되게 붓고 끓여줍니다.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거품을 좀 걷어내고 불을 끕니다. 홍합살을 발라내어 그릇에 담아두고 껍질은 버리구요.. 손질해서 냉동해두었던 매생이 한봉지를 해동해둡니다. 홍합국물에 마늘1큰술을 넣어 끓입니다. 홍합국물이 짭잘하여 간은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
마트에 갔다가 홍합이 눈에 띄어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조개탕은 끓이기 쉽고 시원한 맛에 바지락탕이나 홍합탕을 가끔 끓이는데요 홍합도 이제부터 제철이지요. 아직은 홍합이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끓여보니 그 시원한 맛이란.. 홍합의 효능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해소, 간기능개선에 도움이 되고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료 : 홍합1팩, 마늘1톨, 풋고추2개, 소금1작은술 재료는 간단하지요? 먼저 홍합을 손질해야 합니다. 홍합에 붙어있는 수염을 제거하고 껍질의 이물질을 껍질끼리 문질러 떼내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냄비에 홍합을 담고 물을 홍합이 잠길만큼 붓고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겨울내내 몇번 끓여본 홍합탕인데 이제 슬슬 봄기운이 보이는것 같고 해서 홍합탕도 끝물이 아닐까 하고 마트에서 홍합 한팩 집어왔습니다. 홍합탕은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홍합 자체에서 짭짤하고 맛난 물이 나오기에 재료를 별달리 추가하지않아도 아주 시원하고 맛나게 끓일수 있답니다. 홍합의 통통한 속살과 뽀얀 국물이 보이시지요? 재료 : 껍질홍합1팩, 마늘2톨, 대파1대, 소금1작은술, 물 적당히 홍합탕은 재료는 간단하지만 홍합을 잘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주어야 합니다. 홍합에 붙어있는 실같은 수염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주어 껍질의 이물질도 제거해 주구요.. 큰 냄비에 홍합을 넣고 물을 홍합이 잠길 정도로 붓고 불을 켜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대파와 마늘을 썰어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