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좋고 효능이 좋아 꽃차로 만들수도 있는 구절초가 요즘 한창 입니다. 번식력 좋고 노지월동도 잘하는 구절초 인지라 잡초를 억제하기위해 심은 축대정원에 많이 퍼졌고 정원 화단에도 많이 퍼져 화단에는 다른 식물을 위해 솎아내야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꽃차도 몇번 만들어봤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말끄럼한 구절초꽃이 여기저기 꽤많이 피었습니다. 다양한 나무들과 꽃식물들이 있는 축대정원 입니다. 요즘은 가을꽃인 구절초와 미국쑥부쟁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집 구절초는 흰꽃과 살짝 연분홍색꽃이 있습니다. 구절초 학명 : Chrysanthemun zawadskii var. latilob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어머니의 사랑, 고상함, 밝음, 순수, 우아한 자태 다년생초로 땅..
올해는 설이 빨라서인지 봄도 성큼 빨리 온것 같고 축대정원의 노란 개나리도 작년보다 며칠 빨리 핀것 같습니다. 하나둘 피기시작하더니 어느새 거의 만개한것 같네요. 개나리가 지천으로 피니 완연한 봄 인듯.. 노란 개나리는 역시나 봄을 알리는 봄꽃 이지요? 개나리는 삽목이 잘되어 몇년전 삽목가지를 얻어 축대 바위틈에 꽂아준것이 모두 살아남아 요즘 이렇게 한가득 노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관목 이라 아래에서 새줄기가 계속 올라오고 이제는 꽃가지도 많아져서 풍성하게 봄기운을 퍼뜨리고 있네요. 햇살 받아 따뜻한 바위의 열을 받아 첫꽃을 피웠습니다. 개나리 학명 :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개나리속 꽃말 : 희망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
봄꽃 노란 개나리가 이제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는 노지월동이 잘되고 삽목도 잘되어 몇년전 정원 여기저기에 삽목하였는데 특히 축대정원에 심은것이 덤불처럼 잘 번져 요즘 축대가 노란 개나리꽃 천지 입니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원산으로 이른봄에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꽃이 먼저 피어 봄이 왔음을 알리지요. 한줄기씩 삽목하였는데 아래에서 새줄기가 많이 나오고 굵기도 많이 굵어졌습니다. 개나리 학명 :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꽃말 : 희망 쌍덕잎식물강> 용담목> 물푸레나무과> 개나리속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고 키는 3m정도 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전 3~4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통꽃 이고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지고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