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매화반점 - 양꼬치, 가지튀김, 찹쌀탕수육, 볶음밥
얼마전 부부모임이 있어 뚝섬유원지역에서 만났다가 양꼬치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매화반점이라고 건대입구역에 가까이 있는것 같네요. 여기가 본점이고 바로 길건너편에 2호점이 있었는데 꽤나 유명한지 사람들로 입구가 복잡하더군요. 국내에선 이런 양꼬치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호텔부페에서 양갈비는 먹어봤지만요. 특이하게 현관문 기둥에 메뉴판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2층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고 일단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 소맥들 하시느라 소주, 맥주도 주문하구요. 양꼬치를 이렇게 꽂아놓으면 꼬치가 돌아가면서 익게 해놓았네요. 밑반찬 인데요 땅콩접시는 벌써 비워졌습니다. 또 몇가지를 주문했는데 이건 찹쌀탕수육 인가봐요. 쫄깃하니 괜찮았습니다. 양꼬치도 익어서 하나씩 가져다 접시에 있는 ..
맛집/음식점
2018. 7. 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