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맛에 겨울이면 몇번은 끓여먹어야하는 매생이굴국 인데 온라인으로 생굴과 매생이를 같이 주문하여 시원한 매생이굴국을 끓여봤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생굴은 신선하게 배송이 되어서 좋았는데 매생이가 손질은 잘되어있지만 냉동으로 와서 원하는 품질이 아니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국을 끓이니 시원한 맛은 잘 내어주었네요.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생굴300g, 매생이 한재기, 쌀뜨물, 대파1/2대, 다진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멸치액젓2큰술 매생이가 거의 손질이 잘되어있어서 물속의 체에 담긴채로 한번만 씻어주었습니다. 생굴을 연한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두고 멸치육수 대신 이번엔 쌀뜨물을 쓰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 마늘을 넣고 볶아 파향 마늘향을 냅니다. 매생이를 두세번 ..
요즘 제철인 굴을 미리 주문해 소포장으로 냉동해두고 매생이굴국, 굴밥, 굴떡국 등 여러가지로 해먹으면 좋은데요 오랜만에 굴전을 해봤습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정도로 좋은 영양성분이 많은 굴 인지라 제철이 되면 꼭 주문해서 소포장 냉동 해둡니다. 설명절전이라 여러가지로 바쁘지만 물이 많이 나오는 굴전은 차례상에는 못올리고 요렇게 금방 해먹을수있는 밥반찬으로 좋은것 같아요. 재료 : 생굴 한봉지, 계란2개, 카놀라유 재료는 간단하지요? 생굴은 배송도착하면 바로 세척해서 소포장 냉동 해둡니다. 작은 굴껍질이 없나 살피고 소금2숟갈씩 넣은 소금물에 4번정도 깨끗이 씻어 물기 빼고 한번 먹을 양 만큼씩 소포장 하여 냉동해둡니다. 그러면 한봉지씩 꺼내어 해동하여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생굴 한봉지를 해동해둡니다...
굴은 겨울이 제철이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바다의 보양식, 바다의 보고 라고 하는데요 겨울이면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굴젓, 굴국, 굴밥 등을 해먹고 굴전도 해먹습니다. 전을 부쳐서 따뜻할때 바로 먹는것이 제일 맛있어서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어서 먹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굴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데 타우린과 핵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춰주고 간에 좋구요, 필수아미노산인 셀레늄과 미네랄성분이 많아 항암작용과 치매예방 빈혈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재료 : 생굴300g, 계란1개, 카놀라유, 양념장(간장, 레몬즙) 생굴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계란은 잘 풀어둡니다. 생굴은 그대로 계란에 담궈 계란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올려 전을 부쳐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숟가락으로 굴을 한두개 떠서 부..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제철식품인 생굴을 주문해서 이런저런 굴요리를 해먹는데요 올해도 처음으로 생굴을 주문해봤습니다. 일부 굴젓도 담고, 소포장해서 냉동보관도 하고, 시원한 굴국도 끓여보았습니다. 굴은 몸에 좋은 영양분도 많아 효능도 아주 좋은데요 타우린과 핵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간기능 회복에 좋고 필수아미노산인 셀레늄과 미네랄성분이 많아 항암작용과 치매예방에도 좋으며 무기질이 많아 빈혈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재료 : 생굴400g, 무 한토막, 마늘2톨, 대파1/2대, 멸치다시마육수, 국간장 생굴은 잡티를 골라내고 소금물에 서너번 깨끗이 씻어둡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입니다. 양파껍질을 넣었더니 붉게 우러났네요. 색갈을 생각하면 양파껍질은 안넣어야겠어요. 육수 건더기를 건져내고 무를 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