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우는 시기가 다른 2가지 게발선인장을 한화분에 합식해서 키우고있는데 꽃피우는 시기는 하나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다른 하나는 4월즈음에 꽃피웁니다. 이번 겨울이 지나도록 꽃망울이 안맺히길래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늦게까지 불을 켜두는 거실에 두었기 때문으로.. 그래서 부랴부랴 어두운 안방으로 옮겨두었더니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 이렇게 뒤늦게 크리스마스선인징꽃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뒤따라 부활절선인장도 꽃망울을 맺고 꽃망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곧 꽃을 피울듯합니다. 아래모습은 먼저 꽃피운 크리스마스선인장꽃 입니다. 아주 화사하지요? 꽃망울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요건 뒤따라 생기고있는 부활절선인장꽃 입니다. 크리스마스선인장꽃은 시기가 늦었고 부활절선인장꽃은 빨리 피겠네요. 꽃망울이 부풀더니 개화하기 시작..
게발선인장, 가재발선인장 중에서 크리스마스 전후로 꽃피우는 종류를 크리스마스선인장 이라 부르는데 월동준비로 실내로 들일때부터 벌써 꽃망울이 맺히기시작하더니 크리스마스까지 기다리지않고 요즘 차례차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도 요맘때쯤 일찌감치 꽃피워주더니 올해도 똑같이 일찍 꽃을 피웠습니다. 선인장꽃들은 참 이쁘고 화려하지요? 여러날에 걸쳐 담아주었습니다. 꽃이 빨강과 흰색이 섞여서 더 환상적인듯.. 쑤욱 내민 꽃술도 이쁘지요. 봄에 부활절에 피는 부활절선인장과는 잎도 꽃도 살짝 다릅니다. 부활절선인장꽃은 꽃잎이 다같이 뒤로 젓혀지는데 크리스마스선인장꽃은 윗쪽방향으로 꽃잎이 젓혀집니다. 부활절선인장은 꽃색이 분홍인것도 다르구요.. 각각의 화분에 심어놓았던 크리스마스선인장과 부활절선인장을 화분..
양평집에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여 월동준비로 3주전에 화분들을 실내로 들였는데요 실내로 들이자마자 꽃들을 피우는 화분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크리스마스 전후에 꽃을 피운다는 크리스마스선인장인데요 게발선인장 종류 입니다. 실내로 들이기 직전부터 자그만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했는데 실내로 들이니 금새 꽃망울이 부풀어 올라서 올해는 조금 빠르게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인장꽃들은 다 이쁘지요? 반짝반짝 빛나는듯 윤기있는 꽃잎이 얼마나 이쁜지.. 게발선인장 잎은 그저그렇지만 이렇게 일년에 한번 이맘때 보여주는 꽃이 이뻐서.. 그래도 다른 선인장꽃보다는 꽃수명이 이삼일은 가니 다행입니다. 하루만에 지는 선인장꽃도 있거든요. 꽃크기도 좀 큰편이구요. 꽃이 아래를 보고 피어서 이렇게 위를 올려다보고 담아주었..
우리집에 게발선인장이 2종류가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전후로 꽃을 피운다는 크리스마스선인장과 부활절에 꽃피운다는 부활절선인장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선인장은 크리스마스때 꽃피웠다고 지난번에 소개 드렸구요 요즘 부활절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 두종류는 잎줄기 모양도 다르고 꽃모양도 다르고 꽃피는 시기도 이렇게 다르답니다. 부활절선인장은 보통 4월쯤 꽃피우는데 올해는 3월초에 꽃피우니 좀 시기가 빨라졌네요. 선인장꽃들은 참 이쁜것 같아요. 잎줄기는 별로인데 이런 이쁜 꽃을 피워주니 원예용으로 많이들 기른답니다. 맨처음 피운 꽃입니다. 아래로 늘어져서 이쁜 모습을 담기가 어렵네요. 부활절선인장(Easter cactus)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선인장목>선인장과 원산지 남아메리카(브라질) 서식지 건조한곳 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