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벌집 - 장칼국수
추석다음날인 5일에 당일여행 갔을때 1시간 줄서서 기다린 끝에 먹어본 장칼국수집 입니다. 양평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해서 2시간 남짓 걸려서 강릉의 '벌집'에 도착했는데 이때의 시간이 오전11시20분쯤이었는데 벌써 이만큼 줄서있었구요 아직 배고플 시간은 아니었기에 줄서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유명음식점이라도 줄서는건 좋아하지않는 편이거든요. 30분 내지 한시간은 걸리겠다 했더니 딱 한시간이 걸렸습니다. 다 먹고 나와서도 보니 줄이 항상 그정도 길이였습니다. 주택가 골목이었는데 나중에 차를 타고 골목을 빠져나오니 금새 번화가가.. 이제 거의 입구 가까이에 다가와서 다시한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발 앞에서 기다리며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주방 위에 딱 메뉴가 2개인 메뉴판이 있네요. 손..
맛집/음식점
2017. 10.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