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할매가야밀면
가족이 부산당일여행을 갔을때 서울행 KTX를 타기전에 이른 저녁을 먹으려고 찾았던 할매가야밀면 입니다. 부산에 왔으니 오랫만에 밀면을 먹어보자고 맛집검색을 해서 찾아갔었지요. 일요일이어서 복잡한 남포동거리를 돌아다닌 끝에 골목속에 있어서 겨우 찾아갔습니다. 일본관광객도 많이 오는지 간판에 일본글씨도 있네요. 들어가니 이른저녁시간대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제일 구석쪽 자리로 가서 앉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은근 기대가 되었지요. 밀면은 몇년전에 부산에서 먹어보고는 오랫만에 먹는지라.. 이른저녁이고 아직 배가 불렀기에 밀면(소)2개, 비빔면(소)2개를 주문했습니다. 육수인데 맛이 깔끔했습니다. 밀면이나 냉면을 먹을때는 육수를 많이 먹어주는지라 열심히 육수를 마시고.. 주문했던 밀면이 나왔습니다. 보기에..
맛집/음식점
2017. 7.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