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성채, 괴레메 야외박물관
터키의 카파도키아에 도착해서 동굴식당에서 항아리케밥을 먹고난뒤 소나기를 피해 잠시 식당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지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지프투어는 선택관광으로 지프를 타고 다니며 카파도키아의 몇몇곳을 구경시켜주는것이었어요. 지프를 타고 아직도 내리는 빗속을 뚫고 처음 도착한곳인데요 전망이 좋은곳이라 카페도 있고 괴레메가 아주 잘 보였습니다. 다만 비가 오는 중이라 이쁜 색감이 안나오네요. 중앙과 좌우의 풍경을 담아주었는데요 황량하고 바위들의 색감이 그랜드캐년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다시 지프를 타고 두번째로 도착한 곳인데요 바위에 구멍을 내어 비둘기도 키우고 동굴집이나 교회로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괴레메에는 이런 동굴교회가 무수히 많아 야외박물관이라 불리나봅니다. 그중 한곳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으로 관광..
여행/해외여행
2018. 7. 1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