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도토리묵을 직접 쑤었다고 올려드렸는데요 냉장실에 두고 몇번 나누어 무침과 양념을 끼얹어 먹었습니다. 처음엔 오이, 양파 등 야채를 넣고 무침을 했는데요 요즘 오이가 텃밭오이도 그렇고 마트에서 산 오이도 쓴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양념을 끼얹어서 먹었습니다. 직접 쑨 도토리묵 입니다.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 만드는법 -> http://moon104308.tistory.com/510 재료 : 도토리묵, 마늘1톨, 양파1/4개, 오이1/2개, 간장2큰술, 매실청1큰술, 고추가루1큰술, 참기름, 통깨 도토리묵을 묵칼로 썰어 스텐볼에 담아줍니다. 마늘다진것, 오이 썰은것, 양파 채썬것을 넣어줍니다. 간장, 매실청, 고추가루,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
요즘 폭염으로 인해 모든 채소값들도 올라서 되도록 마트에 안가고 텃밭채소 수확해서 먹고 냉장고 파먹기식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요 냉동실에 보니 도토리가루가 보여서 오랫만에 도토리묵을 만들어봤습니다. 도토리가루와 물을 1:5~6으로 잡아 묵을 쑤면 되는데 저는 1:5로 잡았습니다. 락앤락통에 아래와 같이 크고 작은 통 2통이 나왔습니다. 재료 : 도토리가루1컵, 물5컵, 소금1작은술, 카놀라유1/2큰술 웍에 도토리가루와 물을 1:5로 잡아 잘 섞어주었습니다. 소금과 카놀라유를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잘 저어가며 끓여주면 아래와 같이 묵같은 모양이 됩니다. 묵은 오래 뜸을 들이며 저어줘야 탄성이 생겨서 좋습니다. 약불에서 5분정도 저어가며 뜸을 들입니다. 완성입니다. 락앤락통에 물을 묻힌뒤 묵을 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