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수미네반찬 지나간 방영분을 보다보니 황태채무침을 하길래 마침 제사 지낸후 남아있던 황태포 하나가 있어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맛나보였는데 해보니 정말 맛난 밥반찬이 되었습니다. 재료 : 황태1마리, 물 약간, 양념장(고추장1큰술, 고추가루2작은술, 마늘1/2작은술, 꿀3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 황태포를 먹기좋게 작게 찢어주고 분무기가 없어 손끝으로 물을 튕겨주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물기가 황태채에 스며들게 해주었습니다. 약간 촉촉한 기가 있어야 잘 무쳐지거든요.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을 황태채에 부어주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황태포 1마리라 양이 얼마 안되지만 맛난 밥반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황태포를 이렇게 이용해야겠..
요리/반찬
2019. 9.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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