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모임이 있어 처음으로 가본 교대역 고메 정식당 입니다. 교대역 1번출구에서 잠시 걸어가면 위치해있습니다. 점심특선 이라는 가마솥왕갈비김치전골과 직화제육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고메 정식당 외관 입니다. 우리가 일찍 도착하였기에 손님이 이무도 없었는데 조금 있으니 손님들이 몰리기시작해서 실내를 못담았습니다. 우리는 4집 8명 이어서 안쪽 룸 비슷한 곳에 배정받았습니다. 여기는 2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반찬과 쌈장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반찬은 개별적으로 주시네요. 제육쌈밥에 나오는 야채 입니다. 가마솥왕갈비김치전골(1인 18,000원) 입니다. 왕갈비가 4대가 들어있네요. 사장님이 끓으면 왕갈비를 손질하고 라면부터 먹으라고 그러시네요. 직화제육쌈밥(1인 12,000원) 입니다. 맥주도 한잔씩 따라주었습니다...
친구부부 3집이 2달만에 만나 점심으로 먹은 '가든하다'의 점심특선 양념갈비살세트 입니다. '가든하다'는 실내도 넓직하고 정원도 넓어 식사후 정원을 거닐수있어 좋았습니다. 꽃이 화사한 봄에는 더 좋을듯 하네요. 점심특선메뉴가 있어 부담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꽤 넓었는데 우리는 예약을 했기에 한쪽 구석진곳의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우리에게 배정된 자리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기에 2테이블에 3명씩 넓직하게 앉을수있었습니다. 바깥에 보이는 정원뷰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점심특선메뉴 양념갈비살세트(22,000원) 입니다. 양념갈빗살150g에 냉면, 된장찌개 중 택1 입니다. 일단 6인분을 주문하였구요 나중에 추가주문 하려고 했더니 밥과..
그동안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2년반동안 못만났던 부부모임이 선정릉역 근처 수담한정식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곳 인데 음식도 정갈하게 나오고 점심특선 이라 가격도 괜찮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음식가격들도 많이 오르는 추세 인데 가격도 참 좋았습니다. 선정릉역이 가까워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좋은데 차를 가져갔기에 발레파킹도 해주는점이 좋았습니다. 음식점이 지하여서 내려가면 여기서 안내를 받습니다. 룸들이 많더라구요. 한쪽에 판매대도 있었구요.. 룸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갔습니다. 예약할때 미리 점심특선 담정식(25,000원)으로 예약해놓았다네요. 인원들이 모두 도착하였기에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물김치와 죽이 나왔습니다. 야채샐러드 입니다. 탕평채 입니다. 냉채 입니다. 회무침 입니다. 일차로 ..
설연휴 전에 친구부부와 점심모임을 가졌는데 친구가 예약해둔 한정식 힐링채 입니다. 우리는 모두 4명 이었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손님이 우리 외에 한팀 뿐이었습니다. 넓은 음식점 이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면 정원이 나옵니다. 가정집을 개조를 해서 음식점을 만들었더라구요. 음식점의 입구가 있구요.. 좀더 둘러보고 들어갔습니다. 테라스를 덧달아낸 입구의 길다란 룸에는 대가족모임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네요. 가정집을 개조한거라 왼쪽엔 벽난로도 보입니다. 2층엔 화장실이 있고 따로 손님용 룸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안쪽 주방을 개조한듯한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메뉴는 친구가 예약하면서 미리 주문해두었다는데 평일 점심에만 ..
친구랑 한달에 한번꼴로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에서 만나는데요 이번엔 일이 생겨 2달만에 만났습니다. 언제나처럼 왕십리역사4층 식당가로 올라가서 뭘 먹을까 둘러보는데 예전에 커피숍자리에 홍수계찜닭집이 새로이 들어섰네요. 보니까 점심특선도 있고.. 해서 들어가서 먹어보기로 하였지요. 식당가의 음식점들은 거의 다 한두번씩은 먹어봤기에.. 홍수계찜닭은 처음 먹어보고 음식점 상호도 처음 들었습니다. 메뉴판인데요 우리는 왼쪽 아래의 점심특선으로 찜닭(소)+공기밥(1개) (23,000원->19,800원)를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세팅을 해주네요. 찜닭이라 별반찬은 없습니다. 찜닭이 나왔습니다. 양이 제법 많아 두사람이 먹기엔 충분했습니다. 특이한건 당면이 넓적한 당면이라 잘 불지는 않았네요. 매운정도는 아래에서 두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