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해야해서 양평집 얕으막한 뒷산을 산책하든지 동네길을 산책하면서 운동 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조금 경사진 헬기장 가는길, 살짝 오르락 내리락길인 산능선 타고가는길, 동네길도 다니다가 이번엔 임도길 따라 양평 물소리길의 일부구간이 우리동네를 지나는데 그길을 따라 내려갔다가 찻길로 돌아와봤습니다. 중간에 묵은 텃밭에서 냉이가 많아 냉이 캐느라 시간을 지체해서 두시간은 걸린것 같네요. 양평집이 얕으막한 산위쪽에 있어서 산길을 조금만 지나면 물소리길이 나옵니다. 여기는 스탬프를 찍는곳인가봐요. 이번엔 위로 안가고 임도따라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중간중간 물소리길을 안내하는 리본이나 팻말이 있습니다. 아직 황량한 겨울산 같지요? 거의 활엽수들이라.. 좀있으면 새잎이 나와..
일상다반사
2020. 3.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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