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얼갈이배추를 싸게 팔길래 한단 사와서 데쳐서 시래기찌개를 오랫만에 만들어봤습니다. 연하고 부드러워 밥에 척 올려먹으면 좋구요, 국물도 아주 시원하답니다. 얼갈이배추가 나올때면 가끔 생각나서 한번씩 해먹게 되네요. 얼갈이배추 한단이면 양도 많아 이웃집들에 나눔도 하였구요. 완전 토속적인 찌개지요? 재료 : 얼갈이배추 한단, 대파1대, 마늘3톨, 된장2큰술, 시판쌈장2큰술, 고추가루1큰술, 멸치육수 얼갈이배추는 뿌리쪽을 다듬어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요렇게 데쳐내었습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대강 빼구요. 멸치육수(저는 디포리로 육수를 내었습니다)에 분량의 된장과 시판쌈장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우리집된장이 좀 짜서 시판쌈장을 섞어주었습니다. 된장이 맛있으면 된장만 넣어도 됩니다. 데친 얼갈이배추와 ..
요리/국, 찌개
2018. 5.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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