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모종으로 3포트 심어준 관하딸기가 월동 잘하고 이쁜 분홍꽃을 피우더니 딸기가 조롱조롱 열렸습니다. 일반딸기는 흰꽃이 피고 딸기도 여름이 되면 더 열리지않는데요 관하딸기는 분홍꽃이고 딸기도 여름 지나고 가을까지도 열리더라구요. 2년전 3포트 심어준것이 지금은 꽤나 많이 번식 되었습니다. 기존의 어미포기는 크기도 더 커지고 딸기도 더많이 열리고 있네요. 딸기(strawberry)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딸기속 학명 : Fragaria ananassa Duch 꽃말 : 예견, 행복한 가정 딸기는 키가 작은 풀로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뿌리에서 바로 나오고 잔잎이 3장인 겹잎으로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거의 흰색이고 꽃자루 위에 여러개가 모여 핀다. 식물체가 자라면서 뿌리는 목질화..
양평집 정원의 펜스화단에 자리잡고 있는 관하딸기가 겨울을 잘 지내고 새순을 올리기 시작하더니 이쁜 분홍꽃을 피웠습니다. 작년봄에 꽃모종들 들일때 이 딸기모종을 3포트 구입했었지요. 일반 딸기는 흰꽃인데 관하딸기는 분홍꽃 입니다. 일반딸기는 여름과 가을에는 재배가 안된다는데 관하딸기는 사계절 꽃피우고 열매를 맺게 품종개발된 사계딸기 라네요. 작년에 뭣모르고 구입했는데 운좋게도 사계딸기라니.. 꽃도 분홍이라 훨 이쁩니다. 작년의 3포트가 지금은 새끼 쳐서 9개가 되었습니다. 새순을 내면서 꽃줄기가 올라오는데 밑으로 꽃망울이 줄줄이 달려있네요. 펜스화단에 자리잡아주면서 잡초제거겸 딸기에 흙이 묻지말라고 비닐멀칭을 해주었습니다. 연두빛 새잎도 이쁘고 분홍꽃도 참 이쁩니다. 관하딸기는 작년에 보니 사계딸기라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