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수확하여 저장해둔 무로 무생채도 많이 해먹었는데요 좀더 부드러운 무조림이 먹고싶어져서 무간장조림을 해봤습니다. 무간장조림은 일식집에 가면 나오는 메뉴인데요 요즘 무가 제철이어서 단맛도 있고 맛이 좋아 무간장조림이 더 맛이 있고 소화도 잘되는것 같아요. 무의 효능은 천연소화제라 할만큼 디아스타제가 있어 소화에 좋고 비타민C도 풍부하고 기침 가래에도 좋다고 합니다. 재료 : 무1/2토막, 물, 다시마, 멸치, 양파껍질, 말린 대파뿌리, 청양고추1개, 간장1/4컵, 설탕1큰술 무를 크게 잘라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다시마, 대파뿌리, 청양고추, 양파껍질, 멸치를 넣고 간장1/4컵, 설탕1큰술 넣어 끓입니다. 센불로 끓이다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뭉근하게 끓입니다. 국물이 거의 졸아들고 무가 ..
요리/반찬
2019. 2.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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