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현관 옆 화단에 심어준 돌단풍꽃
현관옆 화단에 두포기 심어준 돌단풍도 겨울을 잘 넘기고 이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작년봄에 정원에 나무들과 꽃식물들 모종을 살때 돌단풍도 2포트 구매해서 현관옆 화단에 심어준것인데 양평의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정도로 추위에 강하네요. 옆에 같이 심어주었던 설화(시베리아바위취)는 고사해버린터라 이렇게 꽃을 피워주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설화는 아파트베란다에서 키운거라 추위에 적응하기는 힘들었겠지요. 멀리서 대구에서 보내준거라 잘 키우지못해서 많이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돌단풍꽃이 막 개화하기 시작할때 찍었습니다. 반가운 맘에요.. 돌단풍꽃이 참 특이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합니다. 아랫쪽에는 단풍잎같이 생긴 잎도 나오기 시작했구요. 꽃을 가만 들여다보면 작지만 참 귀엽습니다. 작은 별꽃 ..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7. 4.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