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눈이 자주 내리네요. 지난 연말연초연휴 때도 아주 눈이 많이 내려 그야말로 폭설 이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가 오늘은 한번은 찍어봐야겠다싶어 사진을 찍으려는데 마침 손님이 오셔서 그냥 거실에서 보이는대로 찍었습니다. 마침 슬슬 내리던 눈이 함박눈으로 바뀌었거든요. 펄펄 눈이 옵니다. 전망이 좋아 멀리 있는 산이 몇겹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온통 희뿌옇네요. 마당의 유실수들도 일찌감치 전지를 해주어 단정한 모습 입니다. 날씨가 그리많이 춥지는 않아 나중에 눈비로 바뀌고 비도 내리고해서 조금은 녹았습니다. 많이 쌓이진않았구요..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지금은 눈풍경에 대한 감성이 많이 무디어지고 눈 치울 걱정도 생기지만 아직은 설경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눈이 잦네요. 그저께도 많은 눈이 왔는데 또 눈이.. 오늘 눈은 함박눈 이네요. 눈발이 굵어 사진에 잘 잡힙니다. 눈이 그치면 눈치우러 나가야겠지만 지금은 이쁜 설경입니다. 데크로 나가는 거실 문을 열고 눈내리는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이쁘지요? 사진으로는 좀 아쉬워 잠시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거실 통창으로도 담아보고.. 건너편 집을 당겨서 담아보았어요. 눈발이 좀 보이네요. 데크쪽에서도 담아보았어요. 그제 어제는 엄청 춥고 그제는 또 엄청난 태풍급 강풍으로 몇그루 나무에 씌워준 비닐하우스도 날아가버려 나무들이 얼어죽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뒤늦게 다시 비닐을 씌워주긴 했지만요.. 이번겨울은 날씨도 엄청 춥고.. 눈도 많이 오고.. 꽤 많이 오고있지요? 이쁘기도 하고.. 지붕 위로도.. 위쪽으로..
양평집에 밤새 눈이 내리고 아침이 되니 또 내리고 있습니다. 올겨울은 눈이 자주 내리고 많이 내리는 편이네요. 아침에 한창 내리고있을때 담아봤습니다. 우리집 거실에서 보는 눈풍경도 멋지지요? 데크에도 쌓이고 있고.. 눈이 그치면 또 눈삽으로 밀어야합니다. 안방창가에서 본 풍경 입니다. 데크로 나와서.. 눈치우기는 힘들지만 눈 내리는 풍경은 또 멋져서 잠시 즐겁습니다. 눈을 이고있는 소나무들도 멋지구요.. 눈발이 가늘어져서 잘 안보이기에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주차장 쪽으로 나가서.. 늘푸른 잣나무가 멋져보이네요. 축대의 영산홍도 눈을 이쁘게 이고있네요. 미국쑥부쟁이도.. 풀들도 이쁘게 눈을 이고있습니다. 설경은 소나무가 제일인것 같네요. 동네사람들 합심해서 길의 눈은 벌써 치우고 염화칼슘까지 뿌렸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오전까지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겨울 들어 첫폭설인데요 강원도 쪽은 정말 많이 왔고 여기 양평도 제법 많이 왔습니다. 눈이 거의 그치자마자 나가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데크 나무테이블과 의자에 쌓인 눈이 5cm는 넘어보이지요? 데크 난간과 태양광등에도.. 생울타리 측백나무들에도.. 소나무도 가지에 눈을 함박 이고 있어요. 제 발입니다. 눈에 푹푹 빠진.. 측백나무에 쌓인 눈이 참 이쁘네요. 뒷쪽 산의 눈풍경도 멋지고.. 구름사이로 해가 희미하게 보여서.. 폭설이라 할만 하지요? ^^
얼마전까지만해도 겨울답지않게 포근하더니 요며칠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내일은 최강한파 라네요. 양평 우리집은 지금 영하 10도 입니다 올겨울은 이제까지 눈이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어제 오전부터 제법 굵은 눈발이 날렸습니다. 폭설인가 했더니 오전에 내리고는 그만이었지만요.. 오후엔 햇살에 거의 녹아버렸지만 오랫만의 눈풍경을 담아봤어요. 거실에서 바깥 눈내리는 풍경을 담아줍니다. 제법 폭설 같아 보이구요.. 눈이 거의 그쳐가는것같아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작년 겨울같은 폭설은 아니지만 제법 쌓였네요. 정원의 의자에도 쌓였고.. 아무도 밟지않은 눈에 발자국을 내가며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우리집 모습입니다. 산쪽의 풍경도 담아주구요.. 작년에 심었던 작은 남천이 아직도 빨간 단풍을 뽐내고 있어요. 생울타리인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