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올겨울 들어 최대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밤늦게 까지 눈이 내려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보니 엄청난 눈이 왔네요.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서 빨리 녹을것 같지만 주차장과 길과 데크의 눈은 치워줘야 한답니다. 남쪽은 비가 왔을테고 위쪽으로 올수록 눈이 왔을테니 어제 고향에서 설을 쇠고 귀경하는 차량들이 고생 많았을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와보니.. 설국이 따로 없네요. 데크의 나무테이블에 솜처럼 덮힌 눈. 아마 족히 10cm는 넘는것 같아요. 눈에 발자국 남기지않고 여기 저기 사진으로 담아주었습니다. 눈에 발자국이 나면 눈치울때 눈삽으로 잘 밀어지지가 않는답니다. 눈발자국이 단단히 눌려 얼어붙어서.. 남편은 앞의 주차장과 길의 눈을 치우고 저는 데크의 눈부터 치우고 나..
일상다반사
2017. 1. 30. 13:30
반응형
공지사항
- Total
- 2,292,269
- Today
- 425
- Yesterday
- 1,386
링크
TAG
- 삽목
- 화분식물
- 익소라
- 정원
- 맛집
- 아열대식물
- 가을꽃
- 튤립
- 텃밭
- 구근식물
- 양평 용문
- 양평 용문 맛집
- 정원식물
- 다년초
- 강릉
- 터키
- 봄꽃
- 일년초
- 터키여행
- 씨앗발아
- 오렌지자스민
- 양평집
- 꽃기린
- 실내월동
- 제철음식
- 장미
- 여름꽃
- 노지월동
- 허브식물
- 클레로덴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