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고바우설렁탕 - 30 여년 지켜온 분점없는 단일본점
얼마전에 우리집 근처에 있는 고바우설렁탕에 다녀왔습니다. 양평집으로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 괜찮은 음식점이란 말은 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날이 좀 풀렸지만 하늘도 흐리고 꿀꿀하여 따뜻한 국밥이나 먹자고 찾은거였는데 하필 일요일 이어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고 잠시 대기를 하였습니다. 대기하며 바깥을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주차장도 넓고 건물은 새로 지은지 그리 오래되지않은듯 했습니다. 분점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여기 본점 밖에 없는듯.. 좌석수가 많아 금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쪽 안쪽의 왼쪽 끝방으로.. 방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들어간 방에도 좌석수가 꽤 많았구요. 메뉴판 입니다. 가족들이 많이 오니 어린이설렁탕도 있네요. 남편과 둘이 갔기에 설렁탕(9,000원)2개랑 맥주1병 주문..
맛집/음식점
2018. 1. 2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