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1박2일여행에서 숙소로 머물렀던 한화리조트 입니다. 한화리조트는 예전에 한번 와봤고 그뒤엔 델피노리조트에서 몇번 묵었기에 아주 오랜만에 와본거네요. 평일에 여행온거라 내방객이 적어서 조용했습니다. 프론트데스크가 있는 동에 내리니 스타벅스도 있었습니다. 리조트 앞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거진항에서 저녁을 먹고 왔기에 벌써 어둑해지려 합니다. 체크인 하는 동안 프론트데스크 쪽을 찍고 의자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부부5쌍 이라 방이 3개짜리인 큰 룸을 2개 빌렸습니다. 큰 룸은 1동쪽에 있었지요. 설악산 뷰가 참 멋지지요? 객실에 들어와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여기는 거실 이구요.. 거실 한켠에 있는 싱크대와 식탁 입니다. 방이 3개 인데요, 여기는 화장실이 딸린 방이고 침대가 있었구요.. 2번째방은 화장실..
속초 1박2일여행에서 숙소인 리조트에서 자고난 다음날 아침에 전날 남겼던 문어를 넣고 끓인 문어라면을 먹고 동명항 옆의 영금정을 보러 갔습니다. 영금정은 원래 정자를 이르는 말이 아니고 돌산에 부딛히는 파도소리가 거문고소리 같아서 돌산을 영금정 이라 하였답니다. 지금은 돌산은 깨어졌고 그위에 정자를 지어놓았네요. 영금정은 아래사진처럼 2군데가 있었습니다. 영금정의 유래를 설명해놓은 안내문 입니다. 정자를 영금정 해돋이정자 라고 부르네요. 저는 일단 위쪽의 영금정을 먼저 올라가보았습니다. 영금정에서 내려다본 동명항 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다녀와서보니 동명항에 오징어난전이 있었다는.. 싱싱한 오징어회랑 오징어통찜을 먹어보았으면 좋을뻔 하였네요. 바다풍경도 시원스럽고.. 오른쪽 아래에 아래쪽의 영금정이 보이..
속초1박2일여행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거진으로 바로 갔고 예약한 음식점에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좀 일러서 일행들과 거진항을 둘러봤습니다. 거진항은 생각보다 아주 컸습니다. 항구를 따라 걸어가다가 배들이 몇대 정박하고있어 담아봤습니다. 동해안이라 오징어잡이배가 많은것 같습니다. 항구쪽으로 내려가서 전경을 담아봤는데요 항구가 아주 넓어서 저기 보이는 왼쪽 끝 방파제까지 걸어가봤습니다. 항구의 오른쪽편 입니다. 굉장히 넓은것 같지요? 방파제까지 걸어가 방파제 바깥을 담아봤습니다. 동해바다라 바다색이 짙푸르지요? 아주 시원스런 바다색 입니다. 음식점과 건어물 판매점들이 늘어선 거리 입니다. 우리가 저녁을 먹은 해동회식당 이구요. 옆에 건어물가게들이 많고 오징어도 말리고 있었습니다. 한 가게에서 다라마다 신선한 해물..
양양 오색 1박2일여행을 하고 한계령을 지나 오다가 한계령휴게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예전의 기억으로는 날씨 좋은 날에는 멀리 동해안쪽도 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지않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주변의 산세와 풍경이 좋아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휴게소를 담아봤습니다. 뒤쪽의 암반도 멋지지요? 전망을 볼수있는곳에서 양양쪽으로 봤지만 흐려서 보이지가 않네요. 산세가 멋지지요? 좀 당겨서도 담아보구요.. 한계령을 오색령으로 불렀던가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양양 오색의 주전골 트레킹을 하다 들러본 성국사 입니다. 지인들과 같이 트레킹 중이어서 간단히만 둘러보고 약수물도 먹고 트레킹을 계속하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편과 둘이서 성국사근처까지만 걸어보자 하고 갔기에 시간여유가 있어 자세히 둘러보았습니다. 원래 오색석사가 있던 터에 다시 지은것으로 대웅전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트레킹 길에서 올려다보며 찍은 대웅전 모습 입니다. 대웅전 앞의 약수물이 효험이 있는 약수였네요. 바로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조금더 걸어가면 바로 대웅전 마당으로 연결되는 넓은 길이 있습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삼층석탑이 있는데요 오색석사터에 있던 신라시대의 삼층석탑 이었네요. 보물 제497호 입니다. 다시 가까이서 담아보고.. 전날 약수물만 먹고 트레킹을 계속하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
전날 주전골 트레킹을 하면서 멀리서만 봤는데 다음날 아침 주전골로 다시 가며 오색약수부터 들러봤습니다. 오색약수는 계곡 바닥면의 암반에 있었는데 물이 나오는 곳이 2군데였습니다. 안내도를 보니 16세기에 성국사의 한스님이 발견하였다네요. 나트륨과 철분이 들어있어 맛과 색이 특이하고 위장병, 신경쇠약, 피부병,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로 계단을 내려가니 오색약수가 나오는곳이 2군데가 있는데 먼저 본 작은 약수 입니다. 밤새 고였을것인데 이곳은 이미 물이 하나도 없네요. 이렇게 계곡물이 흘러가는 암반 위에 있습니다. 전날 건너편에서 담아본 2번째 오색약수 입니다. 여기는 아직 물이 좀 남아있었는데 곧 바닥을 보이더라구요. 이때가 아침6시가 조금 넘었는데 약수 뜨러온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강원도 양양 오색을 1박2일여행을 갔을때 묵었던 오색그린야드호텔 입니다. 배정받은 룸은 3층 이었는데 테라스에서 담은 호텔 입구 전경 입니다. 반짝이는 조명이 분위기를 멋지게 만들고 있네요.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방은 넓은편이어서 쾌적한것같아요. 더블베드가 있고.. 작은방에 싱글베드가 있었구요.. 가족들이 와서 묵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또다른 작은방에 화장대가 있구요.. 더블베드 있는 맞은편에 소파와 테이블과 TV가 있습니다. 한쪽면에 차와 세면도구가 있고..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화장실 입니다. 낮에 담아본 룸에서 보는 뷰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탄산온천이 유명한데 사진을 찍을수는 없었구요.. 아침에 조식을 먹을수있는 레스토랑이 1층에 있는데 미리 담아봤습니다. 정작 다음날 아침에 ..
지인들과 1박2일로 강원도 설악산의 오색에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묵었고, 이호텔은 탄산온천이 유명하여 도착하자마자 탄산온천을 하였고, 오후 5시쯤 근처의 주전골을 일부만 트레킹 하였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선선하고 좋았답니다. 아래사진은 주전골의 대표적 비경 이라할수있는 독주암 입니다. 호텔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주전골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곧 오색약수가 보였는데요 이때는 그냥 지나치고 다음날 아침에 오색약수로 가서 구경도 하고 물맛도 보았습니다. 왼쪽에 오색약수가 보입니다. 멀리서 당겨서 찍어보니 이런 모습.. 계속 걸어가면 저기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주전골 입구 입니다. 우리는 중간쯤 선녀탕까지만 갔다가 왔습니다. 주전골 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놓았네요. 주전골은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