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남편친구부부모임에서 일식집 미락에서 회정식을 맛있게 먹고 커피 마시러 온 을지트윈타워 입니다. 을지로4가역이 연결되는 을지트윈타워에서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을지트윈타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카페를 둘러보다 투썸플레이스가 자리가 있어 들어가 앉았습니다. 맛있게 먹어 배가 너무 불러 에스프레소를 먹을까 했더니 메뉴에 없어서 대신 주문해본 바닐라아포가토 입니다. 을지트윈타워1층에 두개의 벽면에 디지털화면이 보이고있어 담아봤습니다. 역동적 이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밋밋하네요. 1층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입니다. 때는 12월 이라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네요. 우리는 8명이라 2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바닐라아포가토 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초코가루 랑..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원하는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얼마전 동네분들과 집근처의 돗가비불쭈꾸미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긴 몇번 간곳인데 처음에 갔을때 불쭈차돌삼합을 주문했더니 너무 느끼해서 안갔다가 최근엔 불쭈철판볶음을 시켰더니 매콤한 쭈꾸미맛이 맛있어서 한번더 가보게 되었습니다. 불쭈철판볶음 입니다. 주차장이 넓은데 차들이 많네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예약을 했더니 안쪽 조용한곳으로 자리를 배정해주셨네요.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8명 이어서 4인테이블당 불쭈철판볶음 대(44,000원), 들깨감자옹심이(11,000원), 참살이 만두세트(8,000원)를 각각 주문하였습니다. 처음엔 안쪽도 여유가 있었는데 좀 지나니 손님으로 꽉차더라구요. 왜 이리들 쭈꾸미를..
늦가을에 속초 양양 1박2일여행에서 첫쨋날 점심으로 먹은 오리백숙 입니다.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갔다가 쉬는날 이어서 대신에 주민들만 다닌다는 모노골을 걷고 점심을 먹으러 미리 예약해놓은 범골토종닭으로 왔습니다. 닭 보다는 오리가 나을것 같아 오리백숙을 주문하였구요.. 모노골은 소나무만 많은 곳이고 동네주민들이 운동 겸 산책하는곳이라 특이점이 없어서 소개를 안드렸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손님들이 몇팀이 있어 먹고 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오래된 음식점 같지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명 이라 테이블당 오리백숙(65,000원) 하나씩..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양이 너무 많아 남은 찰밥 한접시랑 남은 오리백숙을 포장하였답니다. 이렇게 차려졌습니다. 왼쪽의 찰밥이랑 야채는..
남편친구 4집이 연말 이라고 부부모임으로 점심을 먹은 일식 미락 입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1대사장님이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유명한 곳 이더군요. 가성비 좋고 1인당 회접시가 하나씩 따로 나온다는.. 그래서 눈치보지않고 회를 충분히 먹을수 있었습니다. 을지로4가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면 있습니다. 주변에 새로 건축된 아파트들이 많던데 이곳도 곧 헐려서 다른곳으로 가야된다고 합니다. 점심시간 이어서 실내는 손님으로 만석 이어서 다먹고 나오면서 담아봤습니다. 홀과 룸이 있는데 우리는 룸에서.. 홀에 아직 손님이 남아있어 주방쪽만 담았습니다. 생활의 달인 명패가 있네요. 우리는 회정식(1인분, 3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집은 숙성회 입니다. 에약을 하였기에 룸으로 배정받아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테이블당..
그동안 코로나로 뜸하던 모임을 연말이라 좀 거하게 먹자고 메드포갈릭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윈터 시즌 스테이크 세트를 할인행사를 하고있어 둘이서 먹는 스테이크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30%나 할인해주고 골고루 먹을수있어 괜찮았던것같고 단품으로 스테이크를 시킨 친구에게도 나눠줄수있을만큼 양도 많았습니다. 맛도 있었구요.. 와인까지 2잔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매드포갈릭 도곡점 입니다.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들어갈때는 손님이 많아 실내를 못찍고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한가해진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하여 다른 친구들은 이미 단품이나 세트메뉴를 주문하였고 나도 친구 한명과 둘이서 스테이크 & 씨푸드 세트(2인)(105,600원 - 30%할인가격)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나 와인 중 선택을 할수있..
양지 지인의 집에서 부부모임이 있어 갔다가 점심 먹으러간 소들녁 갈비명가 입니다. 가성비 좋고 맛있는 양념돼지생갈비를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정식반찬 같은 몇종류의 반찬들도 좋았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 서비스도 좋았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갑니다. 예약을 하였지만 2층 룸은 배정받지못했고 대신 1층 구석진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손님들이 많은듯.. 들어갈땐 손님들로 만석 이어서 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구석진 자리로 안내받아서 룸 비슷한 기분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우는 비싸서 양념돼지생갈비(1인분270g - 21,900원) 6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직원분이 고기를 불판석쇠에 올려주시고 구워주었습니다. 연기흡입구가 바로옆에 있어 실내공기가 괜찮았는데 좋은 시설 이었네요. 한정..
예전부터 가격 착하고 맛있어서 몇번 먹으러다녔던 다영이네냉면이 얼마전 가보니 깨끗이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음식점으로 거듭났더라구요. 메뉴도 훨 다양해졌구요.. 가격은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착한편 이네요. 동네분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주문해봤습니다. 우거지갈비탕 입니다. 찐만두 이구요.. 소머리곰탕 입니다. 원래 허름한 모습 이었는데 완전히 깨끗해졌습니다. 내부도 많이 넓어졌구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물냉면, 찐만두, 소머리곰탕, 우거지갈비탕 등 고루 시켜봤습니다. 밑반찬 인데 특히 깻잎이 맛있었습니다. 냉면김치 이구요.. 우거지갈비탕 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물냉면과 우거지갈비탕을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 찐만두 하나 주문해서 한개씩 나눠먹었습니다. 6명 이어서요.. 남편이 저를 위해 앞접시에 냉면을..
강원도 고성 양양 1박2일여행에서 둘쨋날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커피를 마셨던 38커피 입니다. 38선이 지나는 자리라 상호가 38커피 인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러봤더니 예전과 달리 깨끗하게 리모델링 된듯합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를 지나 바깥 데크로 나가면 시원스런 소양강풍경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려고 들른 38커피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옆에 38선 비석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예전에도 여러번 들러봤었는데 오랜만에 들렀더니 깨끗하게 바뀌었더군요. 각자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고.. 실내도 넓지만 데크로 나가는 문으로 나가 소양강 전경을 보려고 나가봅니다. 데크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소양강 전경이 시원스럽습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않아서 앉아있기에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