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랑 점심을 먹고 가본 갤러리카페 카포레 입니다. 요즘 상황이 엄중한 상황 이어서 5인이상 모이면 안되는데 우리는 4인 이어서 오랜만에 점심모임을 가졌네요. 카페도 사람 많은곳은 꺼려지는데 여기는 넓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 유화전시회와 사진전을 둘러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갤러리카페 여서 입장권은 음료(1인 8,000원)를 사면 포함 입니다.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와야하는데 우리는 지인찬스로 위쪽주차장에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위쪽 주차장에서 담아본 건물 전경 입니다. 1층과 2층은 사진전이.. 3층 4층은 유화전시회가 열리고있고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수도 있습니다. 아래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아래에 보이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요 음료를 구매할수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친구가 점심초대를 해서 가보게된 카페 갤러리 더비 입니다. 원래 유명한 건축가가 건축한 닥터박갤러리 였다는데 더비로 바뀌었다네요. 남한강변에 자리하고있어 전망이 아주 좋았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어서 점심을 먹고 갤러리와 산책로도 느긋하니 구경을 잘했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이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갤러리카페라 입구에서부터 멋진 조형물들이 많았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남한강변이라 남한강 전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뷰가 시원스럽습니다. 갤러리카페라 실내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요. 카운터와 주방쪽 이구요.. 일단 점심부터 먹고 둘러보기로 하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카페지만 간단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가 메뉴에 있었습니다. 부부..
최근 혼자서 두어시간 보내야해서 들어간 커피빈 2곳 입니다. 첫번째는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커피빈 인데요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점심모임을 가진뒤 부부송년회가 있어서 저녁시간까지 남편을 기다리며 혼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기에 소화시킬겸 커피가 아닌 티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도 마셨기에 티를 주문하려는데 무얼 주문할지 망서렸더니 직원분이 진생페퍼민트티를 추천해줬습니다. 페퍼민트가 소화에 좋다는건 알고있어서 주문을 하였더니 다행히 맛도 부드럽고 좋았답니다. 신논현역 바로옆이어서 그런지 손님도 많아서 조심히 찍어봤구요.. 주문한 진생페퍼민트차 입니다. 인삼맛은 그닥 나지않았는데 페퍼민트맛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줘서 마시기가 좋았습니다. 소화도 좀 되는것 같았구요. 아래는 또 다른날 남편..
동생네 가족과 남양주 초대한정식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트윈트리 라는 카페로 이동하였는데요 여기도 한강이 잘보이는 곳이라 어떻게 이 구석진 곳까지 알고 찾아왔는지.. 바깥 야외테이블이 있었는데 춥고 비오는 날에도 꿋꿋이 야외테이블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네요. 점심을 먹고 나오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거든요. 비가 와서 한강뷰도 그렇고 조금 을씨년스러운듯도 보이는데요.. 이렇게 입구쪽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었고.. 날씨만 좋으면 꽤나 멋진 장소 일텐데요.. 이런 날씨에도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역시 오른쪽에 야외테이블이 있네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살짝 피해서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빈자리가 없다했더니 저 안쪽에 딱 우리를 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테이블에선 바..
양평집 이웃분들과 용문산보리밥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에 최근에 새로 생긴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도 넓은 장소에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3층건물로 그냥 평이했는데요 야외에 좀더 신경을 쓴것같고 분수도 있고 조명들로 분위기가 있었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 길가에도 차를 주차할수있어 주차하고서 들어가며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요즘 제빵소 라는 이름을 단 카페가 유행인지.. 다른곳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들이 있고 분수도 있어 운치가 있네요. 1층 실내로 들어가니 한켠에 빵들이 주욱 진열되어있고.. 반대편에는 커피를 주문할수있구요.. 안쪽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린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2층에서 본 야외테..
인사동 경인미술관에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러갔을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미술관 내의 전통다원 입니다. 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여기는 대추차가 정말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대추차를 주문하였답니다. 여기저기 있는 전시관 가운데 자리잡고있는 한옥이 전통다원 이었는데요 우리는 날씨도 좋아서 실내로 들어가지않고 야외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경인미술관은 오래된 미술관 이어서 분위기가 남다르지요? 전시관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구요.. 가운데에 전통다원이.. 친구 3명이서 대추차(7,000원) 3잔과 유과(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대추차가 얼마나 진한지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추차에 나뭇잎도 보이고..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이웃집과 양평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그린망고카페로 왔습니다. 이웃이 정원이 이쁜 카페라고 제가 좋아할만하다고 추천을 해서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건물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정원이 넓은데 주차장에서 바로 정원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쭈욱 정원 구경을 하고.. 넓은 잔디밭과 정자와 주변에 화단이 둘러져 있었네요. 장미터널도 있고.. 유럽식 정원처럼 구획이 되어있고 색색의 키작은 안젤로니아와 황금조팝이 심어져 있네요. 한쪽 구석에 하우스2동도 있던데 아마 꽃식물을 키워서 수시로 교체하는등 관리를 하는것 같네요. 카페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있게 해놓았네요. 카페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넓직하고 쾌적하네요. 한쪽 벽면에 장식 겸 판매도 하는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
우리동네에 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인 커피하우스 제로제에서 얼마전부터 저녁시간대에는 수제맥주와 화덕피자를 메뉴로 추가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날도 가보고 추석연휴에 애들이 다니러왔을때도 들러봤습니다. 첫날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갔기에 남편과 둘이서 수제맥주 한잔씩과 안주로 소세지와 포테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애들과 갔을때는 조명이 달라서 사진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첫날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12,000원) 입니다. 화덕에서 구웠는지 소세지가 맛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쇼킹(7,500원)과 제가 주문한 성수동(6,500원) 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갔어야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애들과 갔을때 저녁메뉴를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였기에 같이 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