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모임에서 점심을 먹은후 시간되는 몇집만 2차로 카페에서 시간보내다 저녁을 먹으러 당산역으로 갔습니다. 한집이 당산역 근처에 집이 있었기에 추천을 받아 찾아간 당산원조곱창 입니다. 여기는 식사 보다 술안주로 먹어야될것 같더군요. 곱창을 거의 먹어보지않아서.. 모듬곱창 3인분 입니다. 실내는 손님들이 많아 사진도 못찍고 벽의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음식점의 외관도 못찍었네요. 남자분들 여자들 2테이블에 나눠앉아 각각 모듬곱창(250g 26,000원) 3인분씩을 주문하였습니다. 생간과 천엽이 나왔는데 천엽은 먹을수있지만 생간은 남편쪽으로 몰아주었습니다. 쌈장과 파절이가 나왔습니다. 곱창집은 반찬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각자 미역국과 소스가 나왔구요.. 모듬곱창이 나왔습니다. 천엽과 간은 익혀나왔으니 먼저 먹..
이웃집에서 추천을 하여 점심 먹으러 가본 우창숯불갈비 입니다. 고기집 이고 정육점을 겸하고있어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1시쯤 갔더니 만석 이어서 잠시 대기했다가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우리는 점심메뉴를 주문하였는데 이웃이 주문한 육회비빔밥 입니다. 보기에도 신선하고 맛나보이네요. 제가 주문한 한우곰탕 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한우고기가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국물도 진국 이었구요.. 남편과 이웃분이 주문한 한우국밥 입니다. 빨간 국물에 여기도 한우고기가 많이 들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건물은 깨끗한 신축건물 이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이고 오른쪽이 룸과 홀 입니다. 우리는 잠시 대기했다가 홀쪽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왼쪽에 정육점이 있고 고기랑 양념갈비를 포장해갈수도 ..
양평에 유명 선지해장국집이 몇군데 있는데 요즘은 생각나면 한번씩 가는곳인 원조양평해장국 입니다. 물가가 오르니 음식가격도 모두 오르는 추세 입니다. 여기도 가격이 좀 올랐네요. 추운 겨울 이면 한번씩 생각나는 선지해장국 인데 여긴 다녀온지 두달이 지나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지와 양이 많이 들었고 국물도 걸죽하구요.. 한번씩 생각나는 맛 입니다. 주차장이 좀 협소한데 다행히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길 건너편의 오래된 노포 였는데 이곳으로 옮긴지 좀 됩니다. 내부가 깨끗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아 실내사진을 못찍고 벽의 메뉴판만 찍었습니다. 남편과 둘이 갔기에 우리는 양선지해장국(1만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전보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반찬이 나왔습니다. 고추다대기와 마늘쫑, 깍..
친구부부 3집이 2달만에 만나 점심으로 먹은 '가든하다'의 점심특선 양념갈비살세트 입니다. '가든하다'는 실내도 넓직하고 정원도 넓어 식사후 정원을 거닐수있어 좋았습니다. 꽃이 화사한 봄에는 더 좋을듯 하네요. 점심특선메뉴가 있어 부담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꽤 넓었는데 우리는 예약을 했기에 한쪽 구석진곳의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우리에게 배정된 자리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기에 2테이블에 3명씩 넓직하게 앉을수있었습니다. 바깥에 보이는 정원뷰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점심특선메뉴 양념갈비살세트(22,000원) 입니다. 양념갈빗살150g에 냉면, 된장찌개 중 택1 입니다. 일단 6인분을 주문하였구요 나중에 추가주문 하려고 했더니 밥과..
애들이 양평집에 왔을때 어디를 여행갔다가 집근처에서 저녁 먹으러 들어가본 저스트텐동 양평점 입니다. 저스트텐동은 여러번 가본곳이라 처음 한두번만 포스팅 하고 그뒤로는 안했는데 애들이 색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밀렸네요. 서너달은 지난것 같은데요.. 딸래미가 주문한 스페셜텐동 입니다. 외관은 잊어버리고 못찍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바뀌었던군요. 실내는 제법 넓은데 이쪽은 테이블을 많이 두지않았습니다. 테이블을 더 두어도 될것 같은데요.. 주방쪽과 홀 입니다. 우리는 복잡한 쪽을 피해 넓은 쪽 긴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늘 주문하는 저스트텐동(10,900원) 2개, 딸래미는 스페셜텐동(16,900원), ..
우리동네 중국집 중에서는 우리입맛에 맞아 자주 가던 일품 진짬뽕 인데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짬뽕국물이 맛나보이지요? 오랜만에 맛나게 먹고왔습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점심시간이 좀 늦어져서 손님들이 거의 빠져나가 실내를 담을수있었습니다. 주방과 카운터 쪽 입니다. 여사장님이 계산을 하고 계시네요. 벽에 붙은 메뉴판 입니다. 남편은 간짜짱(8,000원), 저는 진짬뽕(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집 탕수육도 맛있는데 다음번엔 탕수육을 주문해야겠습니다. 단무지 양파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간짜장 입니다. 양이 많고 푸짐합니다. 예전엔 면이 좀 굵고 뻣뻣한 감이 있어 소화가 덜되는듯했었는데 이번에 가서보니 면이 부드러운 면으로 바뀌어서 맛이 더 좋아진것 같았네요. 간짜장소스..
친구네랑 만났을때 친구가 추천해서 점심으로 먹은 종가집 입니다. 여기도 남한강의 뷰가 좋은 음식점 인데 창너머로 남한강은 구경만 하고 안쪽자리로 앉았습니다. 친구가 주문을 하였는데 아마 우렁쌈밥정식과 불고기정식을 시킨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실내사진을 찍느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외관이 오래된 음식점 같지요? 친구랑 만나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지는 두어달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실내도 오래된것이 느껴졌습니다.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창가쪽은 좌식 이어서 할수없이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요렇게 남한강이 보입니다. 시원스런 정경 이지요. 주방과 카운터 쪽 입니다. 과자들도 보이네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불고기정식(18,000원) 2인, 우렁쌈밥정식(13,0..
수유리 지인의 집에 갔다가 오랜만에 한정식이 먹고싶다는 의견이 있어 방학동에 있는 대문 으로 갔습니다. 오래전에 몇번 가본곳인데 음식점이 훨씬 커지고 음식들도 맛이 있었답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실내도 멋지게 꾸며놓았고 사람들이 많아 식사후 나오면서 겨우 실내를 몇군데 담아봤습니다. 대문 외관 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예약을 했기에 룸 중의 한곳으로 배정받았는데 이곳도 나오면서야 담아봤습니다.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물김치가 나왔구요.. 우리는 6명 이어서 테이블당 3명씩 2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난정식(1인 29,000원)을 6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계절죽이 나왔습니다. 녹두죽 이었던듯.. 궁중잡채, 그린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해파리냉채가 나왔습니다. 궁중잡채 입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