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정원에 도라지꽃 보려고 도라지뿌리를 심었는데 4년동안 작은 도라지꽃밭이 되었답니다. 이웃이 오래된 도라지는 캐어내고 일년생도라지를 새로 심어주라고 하여 삼사년된 도라지를 수확하였습니다. 오래된 도라지 이지만 나물로 쓸것은 쪽 곧아야하는데 뿌리가 사방팔방.. 그래서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든 도라지차를 끓여 봤구요.. 이번에 수확한 삼사년된 도라지뿌리 입니다. 칫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껍질은 벗기지않습니다. 건조기에 굵은것은 반으로 갈라 가지런히 넣고 70도로 말려주었습니다. 건조기 6단에 빼곡히 차네요. 거의 마른듯하여 스텐소쿠리에 담아 완전 마를때까지 실내에 두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량 담고 말린 도라지 한줌, 배1/4개, 대추 5개..
요리/차
2019. 10.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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