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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수확한 겨울 저장무로 또 무생채를 만들어봤습니다.

저장무로 만들면 달큰하고 아삭해서 보리밥을 해서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슥슥 비벼먹으면..

정말 별다른 반찬도 필요없어서 자주 해먹습니다.

그간 무생채 레시피는 여러가지를 적용해보다가 내맘대로 레시피로 돌아왔습니다.

무생채는 어떤 레시피든지 맛있는것 같아요.

 

 

재료 : 겨울저장무1개, 멸치액젓2큰술, 소금1작은술, 고추가루2큰술, 매실청1큰술, 설탕1큰술,

식초2큰술, 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

 

신문지와 비닐로 잘 싸매둔 저장무를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깁니다.

 

 

무를 채썰어 스텐볼에 담고 멸치액젓, 소금, 매실청, 고추가루, 마늘, 식초, 설탕을 분량대로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참기름, 통깨를 뿌리고 다시 잘 무쳐줍니다.

 

완성입니다.

물기 많이 안생기고 적당히 윤기도 흐르고..

 

크고 작은 통에 이렇게 담겼습니다.

큰통은 서울 애들집으로 가져다줄것 입니다.

 

보리밥에 무생채 얹고 참기름, 고추장 넣어 슥슥 비벼먹으면 꿀맛 입니다.

별다른 반찬도 필요없구요..

 

무는 지금 겨울무가 제일 맛있을때 이거든요.

이렇게 겨울에 해먹는 무생채가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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