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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 두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방출한다는 홍페페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 같지도않은 꽃대를 올리네요.

2년전 너무 키가 커져서 삭뚝 자르고 정리해서 작은 화분에 심어주었더니

자람이 느려지고 꽃대도 작게 올렸습니다.

종류가 청페페, 홍페페가 있는데요

홍페페는 줄기가 붉고, 두툼한 잎 가장자리에 빨간선을 그리고있는것이 청페페와 다른점 이랍니다.

윤기있는 두툼한 잎이 이뻐서 기르는것 이지요.

가지끝에 예년처럼 길죽한 꽃대 2개를 올렸습니다.

 

 

홍페페꽃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전체모습 인데요 가지가 늘어지길래 또 삭뚝 전지해서

따로 심어주었습니다.

홍페페는 삽목도 잘됩니다.

 

홍페페

학명: Peperomia clusifolia

후추과의 상록다년초.

원산지는 서인도제도,베네수엘라이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10℃유지한다.

과습은 피하고 공중습도가 높은걸 좋아하니 잎에는 자주 분무한다.

꽃은 4~6월에 녹색으로 길쭉하게 피어서 꽃인줄 모르기도한다.

번식은 봄,여름에 잎꽂이로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648 [꽃 뜰]

 

가지를 전지해주었더니 여기저기서 새잎이 나고 있네요.

작고 연한 새잎이 이쁩니다.

 

홍페페는 잎사귀가 두툼해서 물은 자주 주지않아도 됩니다.

잎이 시들해지는듯하면 주면 되지요.

실내에서 키우니 이렇게 겨울에 해마다 꽃이라고 피워주네요.

 

전지했던 가지를 버리기가 아까워 클레로덴드롬 화분에 그냥 쿡 심어주었더니

이렇게나 잘자라고 있네요.

어미보다도 더 크게 잘자라고 있어요. 아마도 큰화분이라 흙이 많아서 그런듯..

 

잎사귀도 훨 크고 이쁘고..

봄되면 따로 화분을 만들어주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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