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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 중인 테이블야자가 꽃대를 여럿 올리고 있습니다.

기른지 9년차인 테이블야자 인데요, 이름대로 크기는 그리 크지않은 야자 종류 랍니다.

전년의 말라버린 잎줄기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쑤욱 올리고 그 끝에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노래지기 시작했습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특이하지요?

매년 겨울 이맘때면 거실에서 이렇게 꽃을 피우네요.

 

 

기른지 9년차지만 크기는 요정도..

흔히 키우는 아레카야자에 비하면 정말 아담하지요.

아레카야자는 얼마나 잘 크는지..

 

2그루를 한화분에서 키우는데 작은 포기는 꽃대가 아래에서 모여있고

큰포기에선 꽃대가 옆으로 쭈욱 뻗네요.

처음엔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랗게 변합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Table palm, Parlor palm

원산지는 멕시코, 과테말라.

공기정화식물로 일산화탄소 제거력이 뛰어나다.

20도이상에서 잘자라고 겨울에도 10도이상을 유지해준다.

간접광이나 응달에 두면 좋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658 [꽃 뜰]

 

공기정화식물 이기도하고 그늘에서 잘자라기에 거의 일년내내 실내에 두는편입니다.

바깥에 내어두면 햇빛에 잎이 타버리거든요.

 

자람이 더디지만 9년차라 요정도 컸습니다.

전체모습 입니다.

 

꽃인지 열매인지..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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