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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3월에 3박4일로 간 일본 북규슈여행에서 이틀을 료깐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첫날 세키야호텔에서, 둘쨋날은 히젠야호텔에서,

마지막날은 후쿠오카의 힐튼호텔에 묵었습니다.

료깐호텔은 처음 묵어보는것이고 가이세키정식을 석식으로 먹었는데

제대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서 지금에사 아쉽습니다.

그나마 사진 몇장으로 아쉽지만 소개해볼까 합니다.

 

히젠야호텔은 료깐 중에서도 크고 좋은 호텔인가봐요.

오래된 호텔인데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계곡 전경 입니다.

 

 

이 지역에 온천숙박업소가 아주 많았는데요

이 계곡따라 포진해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 호텔에 대욕탕이 있고 노천탕도 있었는데

또 셔틀버스를 타고 몇분정도 가면 호텔소유의 큰 노천탕이 있어서

유까다를 입은채로 차를 타고가서 이용을 해봤습니다.

객실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네요.

세키야호텔에서 한번 찍었다고 안찍었거든요.

호텔의 노천탕이 이 계곡쪽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객실창문을 여니 노천탕의 일부가 보이기도 했어요.

 

저녁식사로 가이세키정식을 먹었습니다.

온천하러 갈거라서 유까다로 갈아입고 가이세키를 먹는 큰 방으로 가니

이렇게 한명당 한상씩 차려져 있었어요.

직원이 밥만 리필이 된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밥은 이미 양이 많은고로.

탕도 작은 화로에 올려져있고 밥은 가마솥밥이었어요.

 

밥을 그릇에 퍼담고.. 은박에 쌓인 생선찜 같은걸 펼쳐놓고..

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싹 다 비웠습니다.

가이세키정식이 이런거구나 하면서요..

 

기념으로 사진도 담아주구요..

 

첫날 묵었던 세키야호텔 객실입니다.

출입문은 보통 호텔식 문이고..

들어가면 세키야호텔은 침대가 트윈으로 있는 침실이 먼저고 안쪽에 다다미방이 있었습니다.

히젠야호텔은 다다미방이 먼저고 안쪽이 침실 이었구요..

유까다도 준비되어 있고 탁자위엔 차와 다과가 든 둥근통이 있습니다.

이 탁자에 둘러앉아 수다를 떨었지요.

 

유까다를 입고 기념으로 사진 찍구요..

온천하러 대욕탕으로 갔습니다.

세키야호텔은 식당이 부페식이어서

석식 조식을 다 부페식으로 먹었습니다.

 

다음엔 여행갈때 숙소나 음식점도 신경써서 사진으로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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