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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이웃의 텃밭에서 수확한 누에형초석잠(택란)을 일부 장아찌를 만들고
일부는 설탕에 재어 청을 담고 나머지는 썰어말려 차로 만들었습니다.
누에형초석잠은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좋다고 하네요.
맛이 특이한 맛이 없고 평이해서 차로 마시기도 좋은것 같아요.
이웃텃밭에서 캐온 초석잠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일부 장아찌와 청을 담고 나머지는 썰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과 바람으로 4일간 말렸습니다.
다 마르니 줄어들어 요만큼이 되었습니다.
차는 덖어줘야한다기에 웍에 넣어 중불에서 저어가며 덖어주었습니다.
노릇노릇 잘 덖어졌습니다.
통에 담으니 요만큼..
차로 우려보았습니다.
약간 구수한 향이 나고 맛은 평이하였습니다.
거부감 없이 한잔씩 마시기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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