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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지인들과 양평집 근처의 음식점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가본 하누정인데요,

음식점도 깔끔하고 한우불고기가 가격이 착하고 맛이 좋았답니다.

한번 먹어보고 맛이 괜찮아서 양평집에 손님이 왔을때 한번더 가보았는데

그날이 쉬는날 이어서.. 목요일이 쉬는날 이었습니다.

 

 

저녁때라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찍은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한우불고기(10,000원) 4인분을 주문하고 공기밥(1,000원)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셀프코너가 있네요.

쌈채와 수정과 식혜를 셀프로 갖다먹나봅니다.

 

실내를 담아봤는데 이건 더 흐릿하네요.

 

한우불고기 2인분 입니다.

2인분을 다먹고나면 2인분을 또 올려주십니다.

서울식불고기 같아요. 육수를 부어주고 당면도 넣어주네요.

 

야채랑 불고기를 잘펴서 ..

 

쌈채와 김치와 장아찌와 마늘, 쌈장이 있구요.

 

불고기라 별다른 반찬이 필요없는듯 합니다.

 

불고기랑 당면이 어느정도 익어서 앞접시에 덜어 먹었습니다.

 

맛이 짜지않고 삼삼하여 먹기가 좋았습니다.

한우불고기가 가격도 착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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