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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식물이라 실내월동해야하는 부겐베리아가 겨울을 나기위해 실내로 들이자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더니 요즘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포엽이 꽃잎 같아보이지만 진짜꽃은 속에 작은 하얀꽃을 피운답니다.

종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기른지 7~8년차인 부겐베리아 인데요 약간의 덩굴성이 있는 나무라서

한번씩 강전지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꽃피우기 시작해서 한동안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속의 진짜꽃도 귀엽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Bougainvillea glabra

영명: Bougainvillea

꽃말: 정열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 원산.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를 함.

포의 색깔은 자주빛,흰색,빨간색,주황색으로 다양함.

충분한 햇볕과 따뜻한 곳에선 연중 꽃을 피울수있다.

 

왼쪽의 클레로덴드롬꽃도 아직 이쁩니다.

 

작은 꽃망울들이 계속 나오고 있구요..

 

우리집엔 이 진분홍색 밖에 없지만

주황색, 아이보리색도 있습니다.

 

또 덩굴성 가지들을 뻗고 있는데요

꽃이 다 지고나면 또 강전지를 해주어야겠습니다.

화분에서 키워야해서 강전지를 해서 단정하게 키울수밖에 없답니다.

 

계속 꽃망울이 나오고 있어서 물은 충분히 주고 있습니다.

화분 위쪽 흙이 마르기전에 촉촉하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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