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마트에 갔다가 아직도 금징어 몸값을 자랑하는 오징어 한팩을 사왔습니다.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요..

이웃집 텃밭에서 뽑아온 마늘쫑이 있어 같이 넣어 볶아보기로 하였구요.

마늘쫑은 강장작용, 항산화작용, 기력향상과 대사증후군에 좋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텃밭에서 뽑은 마늘쫑이라 더 좋을듯 합니다.

오징어랑 같이 볶아도 궁합이 맞는듯 하구요.

 

 

재료 : 오징어2마리, 마늘쫑, 새송이1개, 양파1/2개, 마늘2톨, 양념장(간장2큰술,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3큰술,

복분자발효액2큰술,올리고당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 후추, 통깨)

 

먼저 마늘쫑을 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쳤습니다.

그냥 볶아도 되지만 시간을 줄이느라..

 

야채와 오징어와 양념장을 준비하구요.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마늘다진것을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

 

양파, 마늘쫑, 새송이를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오징어를 넣어 볶아줍니다.

불은 센불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오징어도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볶아줍니다.

양념장에 복분자발효액을 넣었더니 색갈이 많이 검어졌네요.

설탕대신에 여러가지 발효액을 넣어주는데요

복분자발효액은 몸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음식의 색은 좀 그러네요.

 

국물도 거의 졸면 통깨를 뿌려 냅니다.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저녁반찬이 되었습니다.

밥위에 얹어 덮밥식으로 비벼먹어도 되구요.

오징어와 마늘쫑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