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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트에 갔을때 큰것 한봉지 구매해서 냉동보관해둔 코다리로

오랫만에 코다리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양평에선 생선은 수산시장 갔을때나 미리 구매해서 냉동해두고 한번씩 해먹는데요

바닷가출신인 우리남편 입맛에 코다리는 그리 성이 차지는 않지만

저는 가끔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냄비바닥에 무를 깔고 조려서 무를 먹는 맛도 있지요.

 

재료 : 냉동코다리2마리, 무 한토막, 대파1대, 청양고추2개,

양념장( 간장5큰술, 복분자발효액3큰술, 고추가루2큰술, 마늘3톨), 물2컵

 

냄비에 무를 얇게 썰어 깔고 해동한 코다리를 고루 얹어주었습니다.

 

양념간장을 고루 끼얹고 물을 넣어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어주고

중불에서 푹 끓여줍니다.

 

완성입니다.

무가 무르게 간이 배게 잘 익고 국물이 조금 남게 익히면 된것입니다.

 

보기좋게 전골냄비에 옮겨서 식탁으로..

담백한 맛으로 먹는 코다리간장조림 입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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