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난 8일에 친구들과 서산으로 당일여행을 하였을때

용산역에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홍성에 내려서 개심사를 둘러보고

해미읍성으로 와서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는데 해미읍성 바로 옆의 황토우렁이쌈밥 이었습니다.

 

우렁이정식을 주문했나봐요.

1인 12000원 입니다.

 

예약을 해두어서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제육볶음 입니다.

쌈채소는 충분히 주었고 리필도 두어번 해먹었습니다.

 

우렁이쌈밥집 답게 우렁이 초무침도 나왔습니다.

상큼한 초무침이 맛이 있어서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우렁이도 엄청 들어있었고..

오랫만에 우렁이를 실컷 먹었네요.

 

 

공기밥과 개인별 우렁이쌈장이..

쌈채소에 제육볶음이랑 우렁이쌈장을 올려서..

우렁이쌈장이 조금 짰지만 오랫만에 먹는것이라

양을 조절을 해서 실컷 먹었습니다.

우렁이가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느라 아침식사들을 부실하게 먹어 배가 고팠던지라

우렁이쌈밥을 맛있게 배불리 먹고서 느긋한 맘으로 해미읍성을 구경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