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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이 바깥에서 튼실하게 자라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였는데 튼실해진만큼 올해는 꽃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늘 11월말부터 12월 이나 1월까지도 꽃피우기에 크리스마스 선인장 인줄 알았더니 잎모양을 보면 게발선인장이 맞는듯.. 

한화분에 2가지 게발선인장을 심어놓았는데 또다른 하나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고 있고

이것이 잎줄기 모양을 보면 크리스마스 선인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선인장은 꽃피우기 어렵지만 게발선인장은 꽃도 잘 피워주고 이렇게 꽃이 이쁘기도 합니다.

 

올해는 바깥에서 햇빛을 충분히 잘 받고 커서 이렇게나 꽃망울을 많이 만들었네요.

이제 피기시작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게발선인장 잎줄기는 톱니가 뾰족뾰족 합니다.

잎줄기에 비해 꽃송이가 큰편 이지요.

 

게발선인장

학명 : Schlumbergera truncata

쌍떡잎식물강> 선인장목> 선인장과

꽃말 : 불타는 사랑

여러해살이 식물로 브라질의 열대우림지역 고지대가 원산지 이다.

키는 약30cm 이고 줄기의 연결되는 부위가 날카로운 톱니 모양 이다.

꽃은 가을에 피기시작하여 겨울내내 피어있다.

꽃모양은 겹층으로 피고 수평을 이루며 핀다.

꽃색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오렌지색, 복숭아색 등 다양하다.

단일식물 이라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곳에서는 꽃눈이 달리기 어렵다.

다른종의 선인장과는 달리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

 

게발선인장은 잎이 연결되는 부위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꽃은 겹으로 피는데 수평으로 핍니다.

게발선인장꽃이 참 특이하고 이쁘지요?

 

2종류의 게발선인장이 합식되어있어 톱니가 무딘것도 보이지요?

그것이 크리스마스 선인장 인듯합니다.

게발선인장이 종류가 많아서 헷갈리네요.

 

꽃이 수평으로 피기에 어찌보면 새가 날아가는것도 같고..

 

붉은색과 흰색이 그라데이션 된 꽃이 참 이쁩니다.

 

잎줄기의 톱니가 무딘 이것이 크리스마스 선인장 인듯..

뒤따라 꽃망울이 생기고 있습니다.

얘는 꽃피우는 모양이 다릅니다. 꽃이 피면 소개를 드려야겠네요.

 

2가지 게발선인장이 비좁은 화분에서도 아주 잘자라고 있습니다.

게발선인장이 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꽃이 피고있기에 좀더 물을 자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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