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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꿩의비름은 꿩의비름 중에서 크기가 크고 노지월동도 잘하고 번식력이 탁월해서 작년봄에 한포트 사서 심어주었더니 

작년엔 꽃줄기를 3개만 올렸었는데 올해는 큼직한 꽃줄기를 여러개 올리고 한창 홍자색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줄기도 튼실해서 커다란 꽃송이를 머리에 이고도 짱짱함을 보여주네요. 정원에 몇포기 심으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우리정원엔 이 한포기 밖에 없어서 내년엔 포기나누기가 될지 봐야겠습니다.

 

꽃줄기를 여럿 올리고 그 끝에 연두색 꽃송이가 생겼습니다.

 

하나둘 개화하기 시작하는데 점차 분홍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큰꿩의비름

학명 : Hylotelephium spectabile (Boreau) H. Ohba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돌나물과> 꿩의비름속

꽃말 : 희망, 생명

여러해살이풀로 경기 이북에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

크기는 30~70cm 이고 줄기는 녹백색 이고 굵은 뿌리에서 몇개의 줄기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꺼꿀달걀모양 이나 주걱모양 이고 가장자리가 다소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에 홍자색으로 산방꽃차례로 피는데 꽃받침조각5개 꽃잎5개 수술10개 이다.

열매는 골돌로 곧추서며 끝이 뾰족하다.

번식은 종자, 삽목으로 한다.

 

번식은 삽목으로 하는군요. 삽목을 한번 해봤는데 실패로 돌아갔었지요.

삽목시기를 검색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큰꿩의비름꽃도 자세히 보면 다육이꽃과 비슷한것같아요.

낱낱의 꽃이 참 귀엽습니다.

 

연두색에서 분홍색으로 또 홍자색으로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점점 꽃색이 짙어져가는것 같습니다.

 

봄에 피고 가을에 또 피고있는 클레마티스와 함께 이쁜 풍경 입니다.

 

개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붉어지더니 이제는 이쁜 붉은꽃이 되었습니다.

꽃수명도 아주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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