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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삼색병꽃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병꽃나무는 지난번에 이미 꽃을 피웠다가 졌는데

아이보리색으로 피었다가 붉으레하게 되어 진답니다.

우리나라에 병꽃나무가 다섯종류가 있다는데

우리정원에 두종류가 있는셈이네요.

이 삼색병꽃나무는 토종병꽃나무보다 더 꽃색이 선명해서

정원수로 많이 심나봅니다.

삼색병꽃나무는 피어날때는 흰꽃으로 피어나서

점점 분홍색이 되고 나중에는 빨갛게 되어 지게 됩니다.

꽃들이 차례로 피어나니

점차 3가지 색의 꽃이 한나무에 피어있는듯 하지요.

 

 

병꽃나무는 꽃봉오리가 호리병 모양이라 병꽃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차례대로 피어나 세가지 꽃색이 같이 보이네요.

삼색병꽃나무는 잎의 색도 더 진한 녹색 같아요.

 

전체 모습인데 아직 자그마하지만 이쁘지요?

작년봄에 화원에서 한그루 사다 심은거랍니다.

키가 큰 줄기는 뿌리에서 올해 새로 나온 줄기인데

꽃은 작년의 묵은 가지에서 나온 줄기 끝에 꽃망울이 맺힙니다.

 

처음 꽃망울이 나오기 시작할때의 모습 입니다.

꽃망울이 호리병 모양 같지요?

 

며칠 지나면 점차 분홍색으로 빨간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병꽃나무(weigela)

학명: Weigela subsessilis L.H.Beiley

꽃말: 전설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동아시아원산인 낙엽관목.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긴통꽃이 피는데

처음엔 황록색으로 피지만 나중에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길쭉한 병모양의 삭과로 9월에 익어서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번식은 꺾꽂이나 씨앗으로 한다.



출처: http://moon104308.tistory.com/127 [꽃 뜰]

 

히얀꽃으로 피어나 점차 붉은색이 입혀지고 있네요.

한 나무에 3가지 색의 꽃이 피어 참 화사합니다.

그래서 장소도 현관 앞 주차장 옆에 잡아주었습니다.

드나들며 화사한 꽃 보고 즐거운 기분이 들라구요.

 

병꽃은 꽃모양도 이쁘고 깜찍해보입니다.

관리도 그다지 어렵지않고 노지월동도 잘하구요.

삼색병꽃나무는 병꽃나무 중에서도 3가지 꽃색이 화사해서

정원수, 관상수로 많이 심나봅니다.

정원에 한두그루 있으면 화사해고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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