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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다보니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는 날이 많은데요

어제 점심으로 해먹은 수제비 입니다.

 

수제비반죽은 그저께 만들어서 한번 해먹고

남은건 냉장고에 숙성시켜둔것이 있어서..

육수 끓이고 야채만 다듬으면 됩니다.

 

 

2인분이니 작은 남비에 손질한 멸치, 표고버섯 1개, 대파뿌리, 말린 양파껍질을 넣고

육수를 냅니다.

 

육수가 우러나면 다 건져내고

감자, 양파, 당근, 대파, 마늘, 표고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서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냉장실에서 숙성된 수제비반죽(밀가루에 다시마가루 약간 첨가해서 반죽했음)을

손으로 얇게 뜯어 넣는다.

 

뜯어넣은 수제비가 익으면 완성입니다.

그릇에 알맞게 담아줍니다.

수제비가 반죽만 해놓으면 그리 어렵지않고 간단한듯해요.

한번씩 먹으면 별미구요.. ^^

 

댓글
  • 프로필사진 언젠간먹고말거야 달님~ 저도 놀러왔어요.
    제가 수제비를 좋아해서 결혼 전에 친정어머님이 자주 해주셨었는데요.
    신혼때... 완전 요리 초보시절 수제비를 해먹겠다고.. 반죽부터 다 만드는데 꼬박 2시간이 걸린 생각이 나네요.
    반죽 떼어 내는것도 서툴러서.. 한 20분은 서서 수제비뜬것같네요. ㅋㅋㅋ
    수제비하면 그때 고생고생해서 만든 추억이 떠올라용.
    2017.01.08 23:11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언젠가먹고말거야님 반갑습니다 ~
    수제비가 신혼때의 추억이 있군요.
    반죽이 초보시절엔 괜시리 어렵게 느껴졌지요. ㅎㅎ
    전원생활 하느라 삼시세끼를 해먹다보니
    뒤늦게 음식만들기가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
    2017.01.08 23:30 신고
  • 프로필사진 베짱이 어디선가 주워듣기로
    양파에는 껍질에서 더 많은 국물이 우러나온다고 하더군요.
    글 중에 육수를 우리는 사진에 양파 껍질도 사용하시는 것이 보이네요. ^^
    2017.01.09 04:19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양파껍질엔 당뇨에 좋은 성분도 있고
    육수 우릴때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엔 없어서 못넣었지만 다시마도 넣구요..^^
    2017.01.09 08:20 신고
  • 프로필사진 공감공유 전원생활 하면서 먹는 건강한 수제비, 정말 맛있어 보여요~ 2017.01.09 07:49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전원생활을 하니 항시 건강식을 하게 되네요.
    요즘은 겨울이라 그렇지만 다른땐 텃밭작물도 있으니까요. ^^
    2017.01.09 08:23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수제비가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전원생활을 하게 되더라도 왠지 이렇게 부지런해 질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ㅠㅠ
    2017.01.09 15:06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미리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저도 예전엔 요리에 소질이 없나보다고 자신없어 했는데요
    지금 뒤늦게 요리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
    그러다보니 실력도 늘어서 다들 맛있어하니
    이것저것 더 시도해 보구요..^^
    2017.01.09 15:56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육수를 낼 때 말린 양파 껍질도 들어갔군요. 처음에 사진 보고 말린 양파 껍질이 왜 들어갔나 놀랐어요. 멸치, 버섯, 고추 들어간 국물이라니 시원하고 칼칼하겠어요. 오늘처럼 날이 다시 추워지는 날 딱이겠는데요?^^ 2017.01.09 20:10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양파껍질은 당뇨에 좋다고해서 많이 말려뒀는데
    육수 낼때도 좋더라구요.
    평소엔 다시마도 꼭 넣는데 떨어져서..
    파뿌리 말린거 표고버섯도 넣구요
    멸치도 손질해서 넣으면 맛이 깔끔해요.^^
    2017.01.09 21:03 신고
  • 프로필사진 강봥옵써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잘 못 먹네요...
    가끔 칼국수로 사먹기는 하는데...ㅎ
    2017.01.09 22:03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옛날엔 먹을게 없어서 해먹던건데
    지금은 별미지요.
    반죽하기가 괜시리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해보면 별것이 아닌데요.
    칼국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 입니다. ^^
    2017.01.09 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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