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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올해는 구절초꽃이 많이 피어 구절초꽃차를 만들어봐야겠다싶었습니다.

구절초는 효능이 좋아 봉래화, 선모초 라고도 불렀다는데

부인병 냉증에 좋고, 진통소염작용이 강하고, 위장을 편하게하고, 호흡기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구절초꽃차를 만들땐 막피어난 구절초꽃을 따서 만들어야 한답니다.

일차로 조금 따서 만들어서 요렇게 작은병에 한병 나왔습니다.

 

 

정원 여기저기에 많이 피어있는 구절초 입니다.

 

<구절초꽃차 만드는법>

갓핀 아직 노란꽃술이 땡땡한 꽃을 한송이씩 땁니다.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세번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소쿠리에서 물기를 빼구요..

 

끓어서 김이 나는 찜기에 올려 1분간 쪄주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살짝 시간이 초과되었네요.

구절초향이 진동을 합니다.

 

날씨가 안좋아 식품건조기에 말리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50도로 세시간쯤 말리니 거의 말랐기에 70도로 한시간을 말려주었습니다.

 

요렇게 건조기에 2단이 쓰이네요.

 

완전 까슬까슬 잘말랐습니다.

 

열탕소독하여 말린 유리병에 넣었습니다.

완전히 안마르면 곰팡이가 필수가 있으니 완전히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요렇게 한병 나왔는데 다음에 또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말린 구절초꽃도 이쁘지요?

 

<구절초꽃차 우리는법>

1인당 1송이 정도가 좋다는데 보기좋게 유리다관에 5송이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우립니다.

세번까지 우려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찻잔에 부어 음미합니다.

구절초꽃차는 효능도 좋고 향도 좋아 참 좋은 꽃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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