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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의 나무수국 라임라이트가 한창 하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심은지 몇년되니 덩치가 제법 커졌는데 여전히 가지에 비해 커다란 꽃으로 인해

꼿꼿하지못하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네요.

가지끝에 큰 원추꽃차례로 피어서 무거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다른집의 나무수국은 꼿꼿하니 서있던데 왜이리 가지가 약한지..

그래도 올해는 꽃망울이 많이 와서 환한 느낌 입니다.

꽃도 오래 피워주구요..

꽃망울때 연녹색으로 피어서 점차 개화하면서 하얗게 되고..

가을엔 약간 붉으스럼하게 변한답니다.

 

 

나무수국 라임라이트

학명: Hydrangea paniculata 'Lime light'

목련강>장미목>범의귀과

크기가 2~3m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원산이고 우리나라 전지역에 난다.

내한성이 강해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잎은 마주나거나 3윤생하고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끝에 큰 원추화서가 달리고

연녹색으로 피어 점차 흰색으로 바뀌고 가을에는 연분홍색을 띈다.

열매는 삭과로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보통 삽목으로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847 [꽃 뜰]

 

꽃송이가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가지끝마다 큰 꽃송이를 달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어날때는 이렇게 연한 녹색으로 피어납니다.

 

개화할때는 하얗게 피어나구요..

낱낱의 꽃도 귀엽지요?

 

가녀린 가지끝에 큰 꽃송이를 달고..

무거운 만큼 아래로 늘어집니다.

 

환하게 피어 꽃수명이 오래가니 얼마나 이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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