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봄에 양평집 정원에 몇가지 나무들을 심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이 앵두나무 입니다.

전원생활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항상 정원의 앵두나무 꽃핀 모습과

빨간 열매가 그려졌기에 앵두나무는 주저없이 선택이 되었습니다.

큰 나무는 가격이 비싸서 주로 일년생인 묘목을 구입하였구요

이 앵두나무는 묘목이라고 했지만 나무 굵기나 가지 친걸로 봐서는

2년생은 되어 보였습니다.

작년봄에 하얀 앵두꽃이 다닥다닥 꽃피웠을때 내심 빨간 열매를 기대했지만

역시 열매가 맺히는가 싶더니 이내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원래 심은 첫해는 열매가 안열릴거라고 하더라구요.

올해는 이년차이니 앵두가 열리겠지요?

 

 

며칠전부터 꽃봉오리가 커지고 있어서 매일같이 들여다보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비오고나니 꽃잎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안핀 꽃들이 태반이지만 더이상 못참고 사진을 찍어대고..

 

전체모습입니다.

묘목을 심을때 키를 낮추느라 가지를 댕강댕강 잘라주었습니다.

꽃송이가 엄청 많이 달렸지요?

앵두가 이렇게 많이 열릴지..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벚나무속

학명  Prunus tomentosa Thunb.

원산지  아시아

키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들이 있고 앞뒷면에 털이 나있다.

꽃은 4월에 잎이 나오기전에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흰색이나 연한 분홍색으로 핀다.

꽃잎은 5장이고 수술은 19~21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6월에 지름1cm정도의 둥근 핵과로 붉게 익는다.

 

 

이제 피기시작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활짝 핀 모습이 더 이쁘겠지만요.

댓글
  • 프로필사진 Bliss :) 앵두나무 꽃 너무 이쁘네요~~ 저도 올해 묘목 좀 심어볼까 하는데 앵두나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봄 기운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한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2017.04.10 06:48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활짝 다 피면 참 이쁘답니다.
    Bliss님도 사다 심어보세요.
    그곳은 체리나무도 괜찮을것 같네요. ^^
    2017.04.10 09:06 신고
  • 프로필사진 空空(공공) 앵두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올해는 빨간 앵두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겠습니다^^
    2017.04.10 08:18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네~ 제발요.. ㅎㅎ
    활짝 핀 모습을 올려야하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2017.04.10 09:07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키우는 재미로 이렇게 잘 가꾸셨네요 2017.04.10 09:58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잘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꽃피워줄때가 제일 이쁘지요. ^^
    2017.04.10 10:20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꽃이 참 예쁘네요~~
    자그마하면서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2017.04.10 10:36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꽃이 자그마하면서도 활짝 피면 전체가 눈꽃이 내린것처럼 화사합니다.
    오늘은 좀더 피었네요. ^^
    2017.04.10 13:48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정말 그러고 보니,
    눈꽃처럼 화사하게 보이네요~~^^
    2017.04.10 17:17 신고
  • 프로필사진 여강여호 식물 키우는 재주는 따로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정성의 차이든지요.
    전 안되거든요..ㅎㅎ..
    2017.04.10 10:53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정성의 차이는 있지요.
    소질은 자꾸 키우다보면 저절로 터득이 된답니다. ^^
    2017.04.10 13:50 신고
  • 프로필사진 『방쌤』 앙증맞고 예쁘게 생겼네요~
    열매가 열리면 인증샷 부탁해요~^^ㅎ
    2017.04.10 15:53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빨간 앵두 열리면 인증샷 할게요~
    많이 열리면 좋겠네요. ^^
    2017.04.10 17:02 신고
  • 프로필사진 행복한 요리사 앵두꽃이 곱게 피었네요.
    빨간 앵두가 열리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
    2017.04.10 17:08
  • 프로필사진 문moon 앵두꽃도 이쁘지만 빨간 앵두가 달리기를 기대한답니다. ^^ 2017.04.10 17:42 신고
  • 프로필사진 AnnaWise 앵두나무 꽃이 정말 예뻐요!! 뭔가 이름때문에 자주색일 것 같은데
    아니네요ㅎㅎㅎㅎㅎ 열매 피면 진짜 맛나겠어요!
    2017.04.10 17:42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우리 앵두나무꽃은 흰꽃이더라구요.
    꽃도 이쁘고 열매도 달리면 참 이쁘지요. ^^
    2017.04.10 17:45 신고
  • 프로필사진 sword 어릴적 마당에 거대한 앵두나무를 키웠었기 때문에 더 반갑네요
    꽃을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아무 감흥이 없었던 저였지만
    앵두나무의 화사한 꽃들은 나이를 한참 먹은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에 남고
    이렇게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유독 많았던 거대한 거미와 함께...;;;;
    2017.04.10 18:55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마당에 거미는 참 많지요.
    거미 뿐만 아니라 벌레는 어쩜 그리 많은지..
    큰 앵두나무가 있었군요?
    저는 주로 자그마한 앵두나무만 보아서.. ㅎㅎ
    앵두나무가 키가 3m까지도 큰다니까요.
    그래서 묘목 심으면서 키를 낮춘다고 주가지를 댕겅 잘랐답니다.
    2017.04.10 20:58 신고
  • 프로필사진 라오니스 예전에 외갓댁에 앵두나무 있었던것이 기억납니다 ..
    그 빨간 앵두가 참 예쁘고 좋았는데 .. ㅎㅎ
    앵두나무도 장미과로군요 .. 꽃이 예쁩니다 ... ^^
    2017.04.10 21:49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앵두나무는 흔히 키우던 친숙한 나무 이지요.
    이제 꽃이 많이 피어 화사해지고 있습니다. ^^
    2017.04.10 22:21 신고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앵두나무 꽃을 보니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유치원 시절에 단독주택 살았는데, 마당에 앵두나무가 한 그루 있었거든요.
    앵두를 따먹기도 하고, 덜 익은 거 막 돌로 찧으면서 소꿉놀이 하고 놀았어요.
    송충이 만져서 울기도 하고요ㅎㅎㅎ
    저 나무도 쑥쑥 자라서 맛있는 앵두열매를 많이 맺으면 좋겠네요.
    2017.04.10 23:29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앵두나무는 다들 어릴적 추억이 있는것 같아요.
    원래 키가 크는것인데 나지막하게 키우려구요. ^^
    올해는 앵두가 많이 열리기를 기대한답니다.
    2017.04.11 10:23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ㅎㅎ빨간 앵두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가요.^^
    2017.04.11 05:41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감사합니다 ~
    많이 열리면 좋겠어요. ^^
    2017.04.11 10:24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