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텃밭에 2포기 심어놓은 꽈리고추가 요즘 얼마나 많이 열리는지요.. 또 한웅큼 따다 마늘, 멸치를 넣고 조림을 해봤습니다. 약간 매운맛도 나지만 금방 딴 신선한 꽈리고추라 더 맛난것 같습니다. 약간 매콤함이 입맛도 잡아주네요. 재료 : 꽈리고추 한웅큼, 손질한 멸치 약간, 마늘6개, 양념(간장4큰술, 매실청2큰술, 꿀2큰술), 카놀라유, 참기름, 통깨 텃밭 꽈리고추를 따다가 식초 몇방울 떨어드린 물에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손질한 멸치를 후라이팬에서 살짝 볶아 습기도 날리고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분량의 간장, 매실청, 꿀을 넣어 잘 섞어둡니다. 두꺼운 냄비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편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주다 중불로 줄여 꽈리고추가 익어 숨이 좀 ..
양평집 작은 텃밭에 봄에 심어준 꽈리고추 2포기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꽈리고추로 뭘해볼까 하다가 냉동실에 있던 건오징어 불리고 통마늘을 넣어 볶음을 해봤습니다. 건오징어를 하루밤 푹 불려서 껍질 벗기고 가늘게 썰어 멸치대신 넣어봤더니 통마늘이랑 꽈리고추랑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재료 : 꽈리고추 한줌, 통마늘10개, 건오징어 불린것 몸통 1/2마리, 간장2큰술, 올리고당2큰술, 카놀라유, 참기름, 통깨 건오징어를 하루밤 푹 불려서 껍질을 벗기고 몸통만 반을 잘게 썰어 사용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오징어튀김을 하던지 할려구요. 텃밭꽈리고추, 불린 오징어, 통마늘을 준비하구요.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통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통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꽈리고추를 반잘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거의 익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