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텃밭이 마트 이고 시장 입니다. 요즘 꽈리고추가 제법 많이 열리기에 몇번 따다가 멸치랑 볶음을 했습니다. 아직은 꽈리고추가 그리 맵지는 않아 한번씩 볶음하기가 좋은것 같네요. 재료 : 꽈리고추 한줌, 손질한 중멸치 한줌, 슬라이스 표고, 양념(간장3큰술, 매실청2큰술, 올리고당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카놀라유 텃밭 꽈리고추를 한줌 따와서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중멸치를 손질하여 웍에 넣고 볶아 습기와 비린내를 날립니다. 분량의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카놀라유를 두르고 멸치를 먼저 볶아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썬 꽈리고추와 슬라이스 표고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부어 볶아줍니다. 완성입니다. 통깨를 뿌려주고..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매콤바..
양평집 작은 텃밭에 심어준 꽈리고추 2포기에서 꽈리고추가 더많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번에 처음으로 조금 수확했었는데 두번째로 한 수확물은 좀더 많은것 같네요. 지난번에 통마늘을 같이 써보니 다진마늘보다 더 좋은것 같아 이번에도 통마늘을 썼습니다. 첫 꽈리고추는 조금 매웠는데 이번것은 덜 매워서 왜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첫번것은 물부족으로 그리되지않았나 싶네요. 뒤늦게 물을 주기 시작했거든요.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재료 : 텃밭 꽈리고추 한줌, 통마늘10개, 양파1/4개, 간장2큰술, 올리고당2큰술, 참기름, 통깨 텃밭꽈리고추를 따서 깨끗이 씻었습니다. 지난번 첫수확때보다 좀더 많은 양 입니다.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통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꽈리고추를 반으로 잘라넣고 양..